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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대천 레일바이크와 대천해수욕장의 명물 대천 스카이바이크

 

대천 레일바이크와 대천해수욕장에서 인기있는 대천 스카이바이크 모두 충남 보령에서 가볼만한곳이다. 대천 레일바이크는 옛 시골길을 감상할 수 있으며 대천 스카이바이크는 바다 위를 달리며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먼저 웨스토피아의 대천 레일바이크는 충청남도 보령시 명천동에 자리하고 있으며 평일은 10시 30분부터 17시까지 운행하고 주말과 공휴일에는 9시부터 18시 30분까지 원행한다. 이용요금은 2인승 20,000원, 3인증 23,000원, 4인승 26,000원이다. 출발지점인 옥마역에서 왕복 5km를 이동하면서 시골의 정겨운 풍경을 볼 수 있고 페달을 밟으며 따라로운 햇살과 자연을 경험할 수 있다.

 

 

반면에 명물 대천 스카이바이크는 대천해수욕장을 출발해 해안선을 따라 대천항까지 높이 8~15m에 놓인 2.3km 구간을 오가며 백사장과 바다 풍경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행양 리일바이크이다. 왕복 4.6km를 30~40분이 걸리고 만조 때는 바다 위를 달리는 느낌이 드는 곳이다. 2인승 22,000원, 3인승 26,000원 4인승 30,000원이다. 

 

 

충남 보령에는 대천레일바이크와 대천해수욕장의 대천 스카이바이크 이외에도 다양한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다. 대천해수욕장의 머드광장에는 스케이트장이 들어서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요금은 2,000원이며 온종일 스케이트와 헬멧을 빌려 탈 수 있다.

 

 

또한 대천해수욕장 짚트랙은 높이 52m 타워에서 물때에 따라 모래톱이나 바다 위로 613m를 가로지른다. 4개 와이어를 동시에 이용해 일행과 함께 체험할 수 있다. 대천타워전망대는 20층 높이에서 대천해수욕장과 보령의 수많은 섬을 조망할 수 있다.

 

 

무창포해수욕장의 무창포타워는 높이 45m의 전망대로서 전망대에서 무창포와 서해 전경을 조망하고 쉬었다 갈 수 있는 곳이다. 대천에서 무창포에 이르는 해변은 일몰 풍경으로 이름난 곳이다. 서해의 낙조를 보면서 하루를 마무리하는 것도 추억이 잠들기 좋은 곳이다.

 

 

여러가지 어트랙션 이외에도 보령 갈만한곳에는 근 현대사와 토정 이지함, 고인돌 등의 자료, 트릭아트 포토존 등을 갖춘 보령박물관이 있으며 갯벌생태과학관에서는 갯벌에 서식하는 어패류, 문학관에서는 보령 출신 작가와 시인들의 사료를 만나볼 수 있다. 입장료는 성인 2천원, 청소년은 1천원, 어린이는 500원이며 보령시민은 50%할인된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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