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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강릉 정동진 레일바이크를 타고 떠난 강원도 강릉 여행코스

 

강릉 정동진 레일바이크는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역길 17, 정동진리 303에 자리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강릉 여행코스이다. 강릉 정동진 레일바이크를 통해 바닷바람의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강릉 정동진 레일바이크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를 가진곳이자 가장 아름다운 바다를 가진 정동진에서 체험하는 레일바이크이다.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며 레일바이크를 타보는 이색 체험을 해볼 수 있는  강릉 정동진 레일바이크는 2인승과 4인승이 있으며 2인승은 25,000원, 4인승은 35,000원이다. 시간박물관과 패키지로 이용할 시에는 2인승은 30,000원, 4인승은 46,000원이다.

 

 

운행시간은 3월부터 10월까지 하절기의 경우 하루 8회 운행하며 9시부터 시작하여 1시간 간격으로 총 8회 운영한다. 마지막 운행시간은 오후 5시이다. 11월부터 2월까지 하절기는 하루 7회 운행하며 오전 9시에 시작하여 마지막 탑승시간은 오후 4시이다.

 

 

강릉 정동진 레일바이크를 이용하기 위해 승용차 및 대형버스를 이용할 경우 유료 주차장과 무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유료 주차장의 경우 레일바이크 매표소 옆에 위치해있으며 승용차 및 승합차의 경우 기본 1시간 1,000원이며 초과 30분당 500원이 부과된다. 대형버스의 경우 기본 50분에 5,000원이며 1일 주차의 경우 10,000원이다.

 

 

강릉 정동진 레일바이크의 무료 주차장은 총 3곳이 있다. 먼저 정동진역에서 100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정동진역 공영주차장이 있다. 이곳에는 대형버스를 주차할 수 없다. 다음으로 정동진역 강동주차장아 있다. 정동진역에서 약 500m 가량 떨어져 있으며 대형버스를 주차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모래시계공원에 주차할 수 있다.

 

 

한편 강릉 정동진은 유명 드라마의 촬영장소로 알려지면서 아에 관광지로 개발된 첫번째 사례라고 할 수 있다. 드라마 모래시계의 배경지로 촬영되면서 한때 수많은 사람들의 방문으로 몸삼을 앓기도 하였다. 지금은 관광지로 확실히 자리잡은 곳으로 꾸준히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정동진으로 떠나는 기차여행은 생각만 해도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한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