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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10월 국내 여행지 추천 백제문화단지와 국립공주박물관을 둘러보는 백제문화 여행코스

 

 

10월 국내 여행지 추천 장소로 백제문화단지와 국립공주박물관 등을 둘러보는 여행코스를 계획해보자. 이번 10월 국내 여행지 추천 장소인 백제문화단지와 국립공주박물관 등이 포함된 이번 여행코스는 1500여 년 전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던 대백제인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백제 역사유적지구를 거치는 코스이다. 백제문화단지와 국립공주박물관 등을 둘러보고 백제 고유의 문양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찾아보자. 공주 송산리고분군, 백제 25대 무령왕과 왕비의 합장릉, 국립공주박물관에는 송산리고분군, 무령왕릉과 대전, 충남 지역에서 출토된 많은 문화재와 보물 뿐 아니라 야외로 나가면 공주 일원에서 출토된 석조와 서혈사지, 석불좌상 등이 전시되어 있다. 

 

 

백제역사 유적지구 공산성은 백제의 대표적인 고대 성곽으로 고풍스러운 성곽을 따라 걸어보면 금강을 감아 휘도는 성곽을 느낄 수 있다. 부여능산리고분군은 발굴조사 이전에 대부분 도굴이 되었다고 한다. 능산리 고분군의 서쪽 절터에서는 567년에 제작된 석제사리김과 정교하면서 화려한 문양의 금동대향로가 출토 되었으며 백제인들의 창의성과 예술성을 다시한번 느끼게 하는 작품이다.,

 

 

정림사지는 사비도서의 중앙에 위치하였던 절터로 도시에서 세워진 절터로는 동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절터라고 한다. 정림사지에서는 목탑의 한계를 극복한 높이 8.3m의 석탑이 남아있으며 금당지, 강당지, 승방지 등이 확인되어 불교의 3보를 모두 구비한 백제 고유의 사찰 건축을 보여주는 곳이다. 정림사지 5층 석탑은 균형과 비례의 미를 이룩한 백제의 석탑으로 돌의 모서리 부분을 살짝 올려서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정림사지 박물관에는 백제인들이 탑을 어떻게 만들었는지에 대한 모형으로된 설명을 자세히 볼 수 있으며 그리고 주변 국가들과의 배치, 탑의 차이점도 알 수 있도록 잘 조성해 놓았다. 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면서 백제의 역사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다. 백제문화유산 정양궁에는 능사 5층 목탑이 서있다. 백제문화단지는 충남 부여군 규앙면 합정리에 조성된 100만평 규모의 한국 최대 역사 테마파크이다.

 

 

관북리 유적은 왕궁지로 알려져 있으며 백제시대의 도로유적과 배수시설이 발견되었다. 부소산성, 백제시대의 마지막 도읍지였던 사비도성을 살펴보고, 부여 유람선을 타고 고란사를 둘러보고 고란사의 유명한 약수도 한목음 먹어보고, 3천 궁녀가 뛰어내렸다는 낙화암도 보고 백마강 노래도 듣고 백마강을 돌아본다. 

 

 

익산 왕궁리 유적지는 백제의 무왕이 거주했던 왕궁이며 수로시설, 대형화장실, 동서석축, 정원시설의 유적이 발견되었다. 왕궁리 오층석탑 안에서는 사리장엄, 유리사리병, 19매의 금강경관, 금제사리함 등이 발견이 되었다고 한다. 익산 보석박물관에는 다양한 보석 뿐만 아니라 백제의 유산인 금장식품도 여러점 찾아볼 수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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