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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영주 부석사에서 안동하회마을까지 둘러보는 경상북도 여행코스

 

 

경상북도 여행코스로 영남지역의 관광지인 문경석탄박물관과 안동하회마을, 영주 부석사 등을 살펴보자. 대표 경상북도 여행코스인 문경석탄박물관, 안동하회마을, 영주 부석사 등 대한민국의 정신문화를 이끈 선비의 고장을 찾아 조선의 선비가 되어보자.

 

영남지역을 둘러보는 여행의 1일차는 문경이다. 선비들이 과거를 보거나 유람하러 가기 위해 문경새재 같은 고개를 넘어 다녔다. 문경새재는 삼국시대부터 우리 땅에 구가가 형성된 이후 중요한 교통로였다. 조령산과 주흘산을 넘어가는 깅는 주흘관, 조곡관, 조령관의 세 관문이 임진왜란 우후에 만들어졌으며 겅상도 선비들이 과거시험을 보기 위해 한양으로 향하던 중요한 통로였으며 지금은 산책길로 걷기에 아주 좋은 길이다.

 

 

옛길박물관은 새재로의 문경새재도립공원 내에 있는 박물관으로 문경지역의 민속자료와 향토역사 유물을 수집, 전시, 연구한다는 본래의 기능에 옛길이라는 역사 문화적 정체성을 더하여 위상이 높아진 박물관이다. 철로자전거는 경북 팔경 중 제1경인 진남교반과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강과 터널을 달린다. 문경석탄박물관에는 광부, 석탄의 기원, 광물화석, 석탄의 이용, 석탄산업의 역사, 연탄 등에 대한 내용들이 전시되어 있다.

 

 

2일차 안동하회마을은 한국의 미와 전통이 살아있는 역사마을로 의례, 민속, 교육, 문화등의 프로그램이 있으며 유네스코지정 세계유산이다. 양진당, 충효당, 남촌댁, 북촌댁 등 큰 가옥들은 사랑채나 별당채를 측면으로 연결하거나 뒤뜰에 따로 배치하는 등 발달된 주거 구조를 보이고, 장대한 몸채, 사랑채, 많은 곳간, 행랑채가 공통적으로 갖추어져 있다. 사랑방, 서실, 대청, 별당과 같은 문화적 공간은 서민들이 소유한 주거 공간과는 확연하게 구별된다.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은 문화유적지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영상매체를 통하여 안동의 독특한 문화를 관람할 수 있을 뿐만 아리라 80석 규모로 이루어진 영상관에서는 4D입체영상도 관람할 수 있고 야외에는 드 넓은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유교랜드는 안동문화관광단지의 핵심시설로서 한국 정신문화의 뿌리인 유교문화를 중심으로 하는 테마파크형 체험센터로 전통과 유교 문화에서 선비들의 삶과 기질을 만날 수 있다.

 

 

3일차 영주 부석사는 경북 영주시 부석면 봉황산 중턱에 있는 절로 한국 화엄종의 근본도량이다. 경내에는 무량수전, 조사당, 조사당 벽화등 국보와 보물, 지방 문화재를 비롯한 많은 문화재가 있다. 또 신라 때부터 쌓은 것으로 믿어지는 대석단이 있다. 소수서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으로 주세붕이 안향을 배향하는 사당을 설립하여 영정을 봉안하고 사당 동쪽에 백운동서원을 같은 해에 설립한 데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선비의 흔적을 찾아보자,

 

 

영주 선비촌은 한국 유교 문화 발상지 경북 영주 순흥 소수서원에 인접한 곳에 조성된 엣 선비정신을 계승하고 선현들의 학문 탐구의 장과 전통 생활공간을 재현하여 우리 고유의 사상과 생활상의 체험 교육장으로 활용하고자 설립되었다. 충효, 교육, 전통문화의 현장으로 활용된다. 인삼박물관은 풍기인삼의 역사와 선인들의 슬기와 지혜가 담긴 유물이 한 곳에 전시되어 있으며 체험공간을 마련하여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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