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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국내 힐링여행 추천 수원화성박물관과 경기도박물관, 안성 서일농원 여행코스

 

국내 힐링여행으로 수원화성박물관과 안성 서일농원, 경기도박물관 등을 지나는 여행코스가 있다. 수원화성박물관과 경기도박물관, 수원화성박물관을 둘러보는 2박3일 국내 힐링여행은 수원에서 용인을 거쳐 안성으로 이어지는 여정으로 우리 역사와 마주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눈으로 보고 지나는 시간이 아니라 온몸으로 체험하며 즐기는 시간이어서 행복함을 느낀다. 

 

 

2박3일 국내 힐링여행 1일차의 시작은 화성행궁이다. 화성행궁은 정조가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소를 참배할 때 머물던 행궁이며 수원화성은 조선 성곽 건축의 꽃으로 불리며 처음부터 계획하여 거주지로서의 읍성과 방어용 산성을 합하여 성곽도시로 만들었다. 전통적인 축성 기법에 과학적 기술을 활용하였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수원화성박물관은 수원화성의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으며 모형과 관련 유물의 전시를 통해 화성 축성에 대한 전반을 이해할 수 있게 건립되었다. 수원화성의 축성과정과 도시발전을 알려주는 화성축성실과 수원화성 축성에 참여한 인물과 정조의 8일간 행차, 장용영의 모습을 보여주는 화성문화실이 있다. 행궁동 공방거리에서 핸드메이드 제품을 만나보고 벽화로 꾸며진 트릭아트를 찾아가면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2일차 용인 경기도박물관은 용인시 기흥구에 있는 경기도의 역사와 문화의 전통을 밝히고 계승하면서 미래를 준비하는 박물관으로 마련되었으며 문화창조와 문화복지로 창조성과 전문성을 높일려고 노력하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3츠 규모이며 부대시설로는 야외전시장, 놀이마당, 팔각정, 원형극장이 있고 전시장은 지구 탄생과 자연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자연사실, 고고미술실, 문헌자료실, 민속생활실, 서화실, 기증유물실 등이 있다.

 

 

한국민속촌은 국내유일의 전통문화테마파크로 선조들의 지혜화 슬기를 체험할 수 있는 조선 시대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당시 서민의 삶을 간접체험 할 수 있는 곳이다. 오랜 시간을 거쳐 전승되어 온 우리 문화속 생활풍속을 한데 모았으며 조선시대 마을은 각 지방에서 이건 및 복원한 실물가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계절 변화에 따른 생활문화를 재현하고 체험형 전시와 전통방식을 계승한 생활공예, 세시풍속을 행하며 전통문화 유산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곳이다.

 

 

3일차 안성맞춤박물관은 상성시 대덕면 서동대로의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입구에 세워진 유기를 중심으로 안성의 문화유산을 함께 접할 수 있는 테마박물관이다. 유기전시실, 영상실, 기획전시실, 농업역사실, 향토 사료실, 세미나실, 학예연구실, 수장고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유기전시실은 유기의 역사, 제작 방법별 유기분류, 유기제작과정 모형, 제기, 반상기, 무구, 불기 등 생활속에 쓰이는 다양한 유기를 전시하고 있다.

 

 

서일농원의 그리운 고향의 마음을 어머니의 손맛으로 느껴지는 맛깔스런 밥상을 받아보자. 서일농원은 이끼 낀 돌담, 장승솟대, 소나무 사이로 무수한 옹기들이 정갈하게 자리하고 있는 곳으로 건강한 식재료를 우리 전통의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정성스레 키워내어 고르고 다듬고 익혀서 상에 올린다. 안성사계절썰매장의 봄 가을의 오일썰매, 여름의 물썰매, 겨울의 하얀 눈 위의 짜릿함을 느끼는 눈썰매를 즐겨보자.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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