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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다대포해수욕장과 감천문화마을, 그리고 아미산전망대를 여행하는 부산 관광코스

 

다대포해수욕장과 감천문화마을을 비롯하여 아미산전망대까지 부산관광공사가 마련한 명품 부산 관광코스를 찾아가 보자. 다대포해수욕장과 감천문화마을, 아미산전망대 등의 여행지는 서부산권 명품 부산 관광코스로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것만으로도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동반자와 편안하고 즐겁게 낙동강의 풍광을 감상하면서 체험과 트레킹, 드라이브 등 다양한 콘셉트로 즐길 수 있는 코스가 될 것이다. 가족과 함께 누리는 힐링타임의 에코투어로 가보자.

 

 

에코투어는 가족과 함께 힐링타임을 누릴 수 있으며 현재 서부산 지역에서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명소와 콘텐츠를 모아 구성된 코스로 생태탐방선을 타고 낙동강 뱃길 따라 철새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투어이다. 오전 9시 30분에 부산역에서 출발해 오후 6시에 부산역으로 돌아오는 당일관광상품이다. 스토리텔러의 재미있는 해설도 들을 수 있으며 점식식사 제공과 서부산여행 안내 책자 등이 지원된다.

 

 

감천문화마을은 1950년대 태극도 신앙촌 신도와 한국전쟁 당시 피난민들의 집단 거주지로 이들의 생활 터전으로 형성된 곳으로 산자락을 따라 질서정연하게 늘어선 계단식 집단 주거형태와 모든 길이 통하는 미로미로 골목길의 독특한 경관을 자랑하는 곳이다. 한국의 산토리니라 불리는 곳으로 골목길 곳곳의 조형작품 투어 등 지역주민들에 의해 재창조된 체험관광을 즐길 수 있다.

 

 

동양 최대의 철새도래지 을숙도와 낙동강하구에코센터, 화명수목원 등을 둘러본후 낙동강 생태탐방선에 탑승 후 뱃길체험으로 을숙도를 출발하여 일웅도, 화명, 물금까지 배로 이동하여 을숙도로 돌아온다. 2016년 12월 17일 조류 인플루엔자 심각단계 발령으로 인하여 임시휴항을 하고 있다. 심각단계가 해제되는 즉시 운항을 재개한다고 한다.

 

 

아미산전망대는 낙동강하구 아미산의 남쪽 끝자락에 의치해 있으며 모래섬, 철새, 낙조 등 천혜의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곳이며 낙동강 하구의 모습과 삼각주의 형성과정, 지질에 대한 자료를 알기 쉽게 전시하고 있다.

 

 

노을마을길은 아미산전망대에서 다대포해수욕장으로 이어지는 생태탐방로로 낙동강의 끝자락을 따라 들어선 강변대로의 제방 사면에 조성된 아름다운 산책로이다. 우레탄이 깔려있어 걷기나 자전거 타기에 좋으며 봄이면 아름다운 벚꽃길을 즐길 수 있아. 해질 무렵 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에서 만나는 노을은 최고의 아름다운 노을이어서 꼭 한번 감상해 보기를 권한다. 다대포에는 해수욕장, 해변공원, 다대포 끔의 낙조분수가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