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가볼만한곳을 찾는다면
남한에서 3번째 높은 산
고산식물과 새들의 낙원인
설악산을 추천한다
속초 여행코스 설악산이다
# 설악산 국립공원
속초 가볼만한곳을 찾고 있다면 설악산 국립공원으로 가볼 것을 추천한다. 설악산은 남한에서 한라산, 지리산 다음의 높이로 남한에서 세번째로 높은 산이다. 수많은 동식물들이 함께 살고 있는 자연생태계의 보고이며 수려한 자연자원을 가지고 있는 공원이다. 물치로 흐르는 천불동 계곡은 와선대, 비선대, 금강굴, 문수담, 오련폭포, 양폭포, 음폭포, 천당폭포등 설악산의 핵심을 이루는 절경을 바라볼수 있는 곳으로 속초 가볼만한곳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곳을 가장 먼저 가보도록 하자.
# 대청봉
속초 가볼만한곳인 설악산에서 가장 높은 봉인 대청봉은 내설악과 외설악의 분기점을 있다. 대청봉 부근의 고산지대에는 희귀식물이 50여종이 서식하고 있다. 대청봉은 설악산의 주봉으로 불규칙한 기후로 인하여 키가 작은 고산식물과 각종 야생조류가 살고 있다. 설악산을 올라 대청봉에서 1박을 하고자 한다면 500m 떨어진 곳에 중청대피소가 있으나 사전 예약을 해야만 한다. 소청대피소는 대피소로 예약제를 하지않고 있다.
# 육담폭포
다음으로 살펴볼 속초 가볼만한곳인 설악산의 육담폭포가 있다. 외설악 설악동에서 비룡폭포를 오르고 나면 토왕성계곡을 지나 넓다란 골짝이를 지나가면 갈수록 좁은 골짜기가 나타난다. 이곳은 여섯개의 물이 깊이 괸곳이 나타나는 육담푹포이다. 상류쪽으로 비룡폭포와 토왕성폭포가 흐르고 있다. 속초 여행코스인 설악산 소공원에서 육담폭포를 지나 비룡폭포로 가는 2.4km의 트래킹코스가 있는데 왕복 2시간 코스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는 구간이다. 설악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 권금성
다음 살펴볼 곳은 권금성이다. 속초 여행코스인 설악산의 소공원 안 돌산 800m 위에 80칸의 넓은 돌바닥을 두르고 있는 산성이 권금성이다. 옛 성터가 지금은 터만 남아 있으나 높이가 4척이었다는 기록이 있다. 고려시대의 산성이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높은 위치의 산성이어서 침입을 대비해서 피란지로 선택하여 쌓은 산성이다. 고려말 몽고가 침입하였을 때에 인근 주민들이 산성을 쌓고 피난하였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속초 가볼만한곳인 권금성에 오르면 동해의 끝없는 바다와 외설악의 절경을 동시에 만날 수 있다. 소공원에서 케이블카를 이용해서 권금성을 오를 수 있다.
# 흔들바위
마지막으로 살펴볼 속초 가볼만한곳은 설악산을 대표하는 흔들바위이다. 흔들바위는 바위가 흔들리지만 떨어지지 않는 바위를 가리킨다. 흔들바위중 가장 유명한 것이 설악산 흔들바위이다. 설악산 흔들바위는 한사람의 힘으로도 흔들수 있다고 흔들바위라고 한다. 커다란 바위가 흔들리니 사람이 많이 몰리는때에는 흔들바위를 움직여보려고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기도 한다. 계조암 문앞에 있다. 바위의 크기는 사람의 키보다 조금 더 크고 다섯사람이 팔을 벌려 감싸 안을 수 있는 정도이니 속초 여행코스인 설악산을 올랐다면 흔들바위 한번 흔들어 보고 지나가자.
속초 가볼만한 곳인 설악산에는
가장 높은 봉인 대청봉과
설악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육담폭포, 권금성
마지막으로 흔들바위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