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아이스링크는 양천구 안양천로 939에 위치한 서울 스케이트장이다. 큰 규모의 서울 스케이트장인 목동아이스링크는 1987년부터 약 2년간 가까이 공사를 하여 1989년 12월 1일 개장하였다. 목동아이스링크는 대한빙상경기연맹과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공동으로 한국동계스포츠라는 재단법인을 설립하여 동계스포츠인구의 저변확대와 동계스포츠종목의 경기력 향상을 위하여 위탁 운영하고 있다.
쇼트트랙, 피겨, 아이스하키는 세계정상의 경기력을 확보하여 동계올림픽대회, 동계아시아대회, 세계선수권대회 등 수 많은 국제대회에서 세계 제패를 목표로 훈련을 하고 있는 곳이다. 목동아이스링크는 서울지역 최고의 기량을 자랑하는 꿈나무 선수의 훈련장으로 목동아이스링크를 제공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목동아이스링크는 서울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실내 스케이트장으로 건축면적 1,820평, 연면적 4,446평의 철근콘크리트 라멘조 및 Space Frame구조 로 1층 주경기장 바닥은 포스트텐숀 공법으로 시공되었다.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4계절 전천후 운영시설이며 에너지 절약성 냉동시설이 D.L.R방식을 사용하며 경기운영 자동계측 및 기록장치를 설비하였으며 지상, 지하 2개 국제규격 링크시설이 있다.
주경기장면적은 30m×61m의 국제규격이며 보조경기장면적 30m×61m로 국제규격이다. 관람석은 5,000석이며 선수대기실이 10실이 있으며 화장실과 샤워실이 들어있다. 매 1시간마다 잠보니로 신속히 정빙을 하여 쾌적한 빙면을 유지하고 있으며 식당 및 매점과 사물보관함, 날갈이를 위한 연마실과 전문장비용품점이 들어서 있다.
지상링크는 외곽에 안전펜스가 설치되어 있으며 1층 링크에서 2층 관중석으로 이동하려면 관리자가 사용하는 통로를 이용해야하며 식당과 매점, 스케이트, 아이스하키용품전, 선수대기실, 대화, 날갈이 편의점은 지상링크 주위에 있으며 지하링크에는 1층에서 지하층으로 왕래할 수 있는 3개의 통로가 있으며 1층에서 특별한 행사가 있을 경우 일반 개장을 한다.
서울 스케이트장인 목동아이스링크는 일반인을 위한 개장시간은 평일에는 14시부터 18시까지이며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은 12시부터 18시까지이다. 방학기간 동안에는 10시부터 18시까지이며 봄방학때는 12시부터 18시 까지 개장한다. 입장권은 어린이는 3,000원이며 토요일과 공휴일은 3,900원, 중고교생은 3,500원이며 토요일과 공휴일은 4,500원이다. 일반인은 4,000원이며 토요일과 공휴일은 5,2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