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크리스마스 행사로 이번 겨울 부산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가 열린다. 이번 부산 크리스마스 행사인 부산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는 부산 갈만한곳으로 2020년 12월 5일 개막을 하여 2021년 1월 9일까지 부산광역시 중구 남포동 입구를 시작으로 광복로일원에서 펼쳐진다. 누구에게나 생일은 가장 기쁜 날이다. 크리스마스 주간에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면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태어나줘서 내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 사랑하고 축복해 라고 말해보자.
2009년부터 시작된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가 12회재를 맞이했다. 트리축제라는 이름에 맞게 빛의 향연이 광복동 거리를 화려하게 수놓고 문화축제라는 이름처럼 매일밤 아름다운 노래와 화려한 공연으로 시민들을 맞이한다. 60만개의 LED전구를 사용한 화려한 거리의 트리들이 추운 겨울,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환상적인 일루미네이션과 무브먼트가 있는 성탄트리장식을 통해 기쁨과 즐거움을 넘어서는 감동의 거리축제를 구현한다.
부산의 원도심인 1.2km 일대에서 진행되는 축제로 세계축제협회 선정 TV프로모션부문 최우수축제, 유엔헤비타트 산하 아시아도시연구소가 선정한 2014 아시아 도시경관상을 수상한 축제로 명실상부한 아시아 겨울대표축제로 발돋음하고 있으며 축제기간 동안 800만명이 방문하는 축제이다. 용두산 공원 입구에도 아치형태의 종려나무 트리가 줄줄이 설치되어 지나가는 이들을 반기고 있다.
축제의 킬러컨텐츠는 광복로거리에 장식이 되어 있는 높이 18m의 메인트리, 광복로입구의 메인게이트, 거리 상공에 장식도어 있는 아름다운 행잉구조물과 다양한 포토존등으로 부산 대표적인 쇼핑거리가 장식이 되어 걷는 것 만으로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축제이다. 오프닝게이트는 에덴동산을 콘셉으로 하여 낙원에 초대된 기쁨과 풍요로우신 하나님의 사랑을 누리자.
프로그램으로는 무대행사에 데일리콘서트는 매일저녁 18시부터 리허설이 있으며 19시부터 광복로 시티스팟 메인무대에서 공연이 1시간 계속된다. 공연내용은 음악, 춤, 연주, 무용, 퍼포먼스, 인형극, 마술 등 다양한 무대공연이 준비된다. 제이콜라보콘서트, 성탄음악회가 있으며 시민참여행사에는 나는 클스다. 캐롤송경연대회 등이 있다. 부산지역을 넘어서 아시아 대표적인 겨울관광축제 개최를 통해 부산의 역동성과 지역상권활성화에 기여하는 축제이다.
부산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부대행사에는 광복로 삼성매장 앞의 새해소망을 카드에 적어다는 소망트리, A구간의 눈 내리는 마을에는 매일 눈이 내리는 장면을 연출하는 메리크리스마스 타임, 광복로 상인들의 물품기증으로 진행하는 자선 경매행사. 찾아가는 보물찾기, 광복로 상인 할인행사 등이 있다. 이벤트는 대부분 무료로 즐길 수 있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축제의 범위는 광복로입구-시티스폿, 시티스폿-근대박물관앞, 시티스폿-국제시장 사거리, 용두산공원 일부구간이 선정되어 있다. (사)부산기독교총연합회와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조직위원회가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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