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여행지 추천으로 경남 남해 가천 다랭이마을이 있다. 계단식 논으로 유명한 다랭이마을과 이곳에서 펼쳐지는 다랭이마을 해맞이 행사는 남해 여행지 추천 장소로 유명하다. 가천다랭이마을 해맞이 행사는 해마다 1월 1일 다랭이마을 관광안내소 일원에서 개최된다. 계단식 논인 다랭이 논과 떠오르는 해를 생각해보면 그 운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다랭이는 산골짜기의 비탈진 곳 따위에 있는 계단식의 좁고 긴 논배미라고 한다. 군민 안녕기원제를 시작으로 흥겨운 풍물놀이와 함께 떡국, 어묵 등 먹거리 마당이 펼쳐진다.
남해 여행지 추천 장소인 남해의 가천 다랭이마을은 바다를 끼고 있지만 배 한척 없는 마을로 마을이 해안절벽을 끼고 있어 선착장을 만들 수 없다. 마을 주민들이 척박한 땅을 개간해 농사를 짓기 시작하면서 한층 한층 석축을 쌓아 만든 논이 다랭이 논이다. 명승 제15호인 다랭이 논은 우리 선조들의 애환이 묻어있는 땀의 결실이라고 생각된다.
다랭이 논을 돌아보는 것이 가천다랭이마을의 체험의 시작이다. 들쭉 날쭉 제 멋대로 생긴 논 들이지만 그 사이로 산뜻한 산책로와 전망대가 마련되어 있어 편안하게 돌아볼 수 있다. 다랭이의 명물인 암수바위와 밥무덤, 구름다리, 몽돌해변 등을 돌아보면 어느덧 한시간 정도가 지나간다. 마을을 돌아보면 마을주민드에게서 마을 유래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다.
체험거리에는 소 쟁기질 체험, 전래놀이, 시골학교 춘동회 캠프파이어, 연 만들어 날리기, 마을투어, 실뜨기, 모내기, 짚공예, 시금치, 겨울초 캐기 등 다양한 체험이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다. 관광안내소와 체험관, 해안산책로와 숙박시설이 있다.
바닷가 언덕 따라 물결무늬를 그리며 만들어진 가천 다랭이마을은 아이를 안고 있는 어머니의 형상을 한 남해도에서 여자의 자궁 부위에 행당되는 곳이다. 수바위와 암바위가 생명의 탄생을 의미하고 있는 마을이다. 자투리땅을 층층계단 모양으로 다듬어 먹거리를 만들어낸 주민들의 근면성을 보는 것만으로도 체험이 되는 곳이다.
다랭이 마을의 체험은 마을 풍경을 감상하는 것으로 시작을 하면서 여름철 물놀이와 어우러진 체험이 유명한다. 뗏목을 띄워 타보기도 하고 고기를 잡아보기도 하며 바다에서 라면을 끓여 먹는 등 자연 속에서의 신나는 체험이다. 봄과 가을에는 농사체험이 이루어져 댜랭이논 만들기와 여러가지 수확체험을 하게된다. 매년 음력 10월 보름잘 제사를 지내는데 제삿밥을 먹고 초막걸리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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