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가볼만한곳에 대해
사람들의 관심이 크다
삼척 가볼만한곳으로는
어떠한 관광지와 여행지가
있는지 살펴보았다
# 삼척 이사부 사자공원
삼척 가볼만한곳 가장 먼저 살펴볼 곳은 이사부 사자공원이다. 삼척시 수로부인길 333에 위치한 이사부 사자공원은 신라의 장군이었던 이사부의 개척정신과 얼을 이어받자는 뜻으로 만들어진 가족형 테마공원이다. 공원에서는 동해안의 아름다운 풍경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사계절 썰매장이 있어 가족이나 연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곳이다. 야간에는 추억의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사계절 썰매장의 이용요금은 기본 5천원이며 단체나 노약자 할인이 가능하다.
# 삼척 죽서루
다음 살펴볼 삼척 가볼만한곳은 오십천 절벽 위에 위치한 죽서루이다. 죽서루는 보물 213호로 지정되어 있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누각이다. 1403년 조선태종 3년 삼척부사 김효손이 중창하였으며 그후 지금까지 수차례 중수되거나 증축되면서 지금의 모습을 이루었다. 죽서루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17개의 기둥으로 된 하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9개의 기둥이 자연석이며 8개는 석초 위에 지어져 건축사적으로 의미있는 구조물이다. 상층에는 20개의 기둥이 팔작지붕을 받치고 있다.
# 대금굴
다음 살펴볼 곳은 삼척시 신기면 환선로 800에 위치한 대금굴이다. 삼척 가볼만한곳인 대금굴은 환선굴과, 관음굴 등과 비슷한 시기에 형성된 동굴로 내부에는 종유석이나 석순, 석주 등 동굴생성물이 잘 발달되어 있다. 또한 동굴 내부에서는 많은 양의 동굴수가 흐르고 있어 동굴호수가 형성되어 있으며 크고 작은 폭포도 볼 수 있다. 삼척 가볼만한곳인 대금굴의 입장료는 성인이 12,000원이며 청소년이나 군인은 8,500원, 어린이나 경로우대자는 6,000원이다.
# 해양 레일바이크
삼척시 근덕면 공양왕길 2에 위치한 해양레일바이크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해안선을 따라서 약 5.4km 복선으로 운행되고 있다. 삼척 가볼만한곳인 해양 레일바이크는 색다른 즐거움을 느끼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동시에 아름다운 삼척의 모습을 가슴속에 추억으로 새길 수 있을 것이다. 궁촌역과 용화역을 왕복하며 1편회도 시간은 약 1시간이다. 휴게소에서 15분 쉬는 시간도 포함되어 있다. 2인승 40대와 4인승 100대 가량이 운행되고 있다. 2인승은 20,000원이며 4인승은 30,000원이다.
# 해신당공원
마지막으로 살펴볼 삼척 가볼만한곳은 해신당공원이다. 해신당공원은 남근숭배민속과 어촌민의 생활상을 해학이 넘치는 조각이나 모형으로 꾸며놓은 공원이다. 또한 공원을 따라 소나무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바다를 보며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다. 행복한 웃음바이러스가 퍼져있는 남근조각공원 등 동해안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동해 가볼만한곳 해신당공원이다.
삼척 가볼만한곳으로
이사부 사자공원과 죽서루
대금굴과 해양 레일바이크
어촌민속전시관과 웃음이
가득한 해신당공원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