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여행지 추천 축제로 거창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가 있다. 크리스마스 여행지 추천 장소인 거창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는 겨울을 대표하는 문화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는 곳이다. 거창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는 경상남도의 서부의 대표적인 겨울 문화축제로 2020년 12월 13일 오후 5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조용한 점등식을 시작으로 2021년 2월 14일까지 64일간 거창군 거창읍 로터리 및 문화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주산 광복동의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성공 축제로 평가받고 있는 '부산 크리스마스 트리 문화축제'를 벤치마킹을 했다고 한다. 거창트리문화축제위원회가 주최 주관하고 거창군 거창기독교연합회가 후원하는 트리문화축제는 군청 앞 로터리와 시장길, 창조거리 등 약 800m 구간을 창조의 거리, 축복의 거리, 사랑의 거리로 구분해 주제에 맞게 각종 크리스마스 트리와 조형물을 설치해 밤이면 화려한 빛의 향연이 펼쳐진다.
올해 8회째인 거창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는 Blessing 거창 '희망과 축복'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연말연시 따스한 빛과 어우러진 크리스마스 축제를 통해 코로나 19로 지친 거창 군민들에게 희망과 축복을 전하고 거창 곳곳에 예수그리스도의 사랑과 빛의 메시지를 전파할 예정이다. 대형 메인 트리를 비롯해 거리마다 다양한 트리와 포토존을 설치해 추억을 선사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과 빛의 메세지를 전함으로써 소통하고 화합하는 거창임을 전달하고자 한다.
식전행사에는 와우밴드, 창작 타악 신명두드림, 성악, 브라스밴드의 공연등은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으나 올해는 문화예술 공연을 취소하고 공연 동영상 공모전, 트리사진 및 가족사진 공모전 등 비대면 행사 프로그램을 기획해 군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행사내용에는 메인트리, 조명관문, 메인하우스 장식, 각종 장식물이 있으며 개막점등식을 한다. 성탄절행사, 폐막소등식, 무대공연 등은 비대면으로 이어진다.
군청 화단 구조물로는 하트, 사슴, 눈사람, 아치 조형물, 천사의자, 기차, 자전거, 사슴과 눈썰매, 하트터널, 야자수나무, 작은교회, 불꽃나무, 천사, 소망트리 등이 있으며 부대행사로 크리스마스 문화체험행사와 포토존운영 및 사진촬영대회, 젊은이의 재능을 발굴하기 위한 프로젝트인 '거창 크리스마스 갓 탤런트',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아림 1004운동', 사랑의차, 김장김치 나눔 행사등 모든 문화행사는 비대면 행사 프로그램으로 전환하였다.
크리스마스 여행지 추천 축제인 거창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와 함께 거창에서 가볼만한 다양한 여행지를 살펴보았다. 먼저 거창을 대표하는 대표관광지 8곳을 살펴보면 거창박물관과 거창 수승대, 가조온천, 월성계곡, 거창 용암정 일원, 사과테마파크, 금원산자연휴양림, 전통시장 등이 있다. 거창의 문화재를 살펴보면 농산리 석조여래입상과 가섭암지 마애여래삼존입상, 고견사 동종, 심우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상림리 석조보살입상, 양평리 석조여래입상 등이 있다. 마지막으로 거창의 축제를 살펴보면 하늘마을 덕유산 고로쇠축제와 거창 3.1 민속문화제, 거창국제연극제, 거창한마당 대축제, 웅양포도축제, 거창예총제 등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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