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국내여행지 추천 축제인 "품바들의 행진' 보령김축제가 시민들 곁으로 돌아온다. 시민이 즐거운 보령 김축제는 해마다 11월 초순경 4일간 대천해수욕장의 머드광장에서 펼쳐진다. 11월 국내여행지 추천 축제인 보령 김축제의 개막식은 18시 30분에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사)보령김생산자협의회와 (사)대천관광협회가 공동 주관하고 보령시가 후원하며 대표 특산품인 조미 김산업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고 사계절 관광도시로의 발전을 모색하는 관광 체험 축제로 개최된다.
축제 행사는 뮤직페스티벌과 전국 아줌마 댄스 경연대회, 전국 주부가요 열창, 어린이 가요제 등이 펼쳐진다. 김 사진과 역사 전시, 특산물 및 먹거리촌 운영과 손 김뜨기, 김 채취, 말리기 등 가족단위 체험행사와 김밥 만들기 등의 체험이 기다리고 있다.
굴과 바지락 까기 대회, 전국주부가요열창 예선, 명랑 운동회가 있으며 어린이 꼬마 김밥 만들기 대회, 전국아줌마댄스 경연대회 예선이 열린다.
초대형 김밥말기 체험, 전국주부가요열창과 아줌마댄스 경연대회 결선이, 캠페인 송 "보령에 가면"발표회, 개막식, 대전 MBC 뮤직 페서티벌, 음악과 함께하는 멀티 미디어 쇼가 어린이 가요제, 보령 김 장기자랑, 품바들의 행진 등이 펼쳐진다.
개막식 이후 초청 공연에는 가수들의 공연과 매일 오후에는 전국 품바 공연단 16개 팀이 특색 있고 멋진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락배우기, 품바분장, 전통놀이마당, 각설이 달고나 등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대천해수욕장을 사계절 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한 오감만족의 축제로 준비한다고 하니 한 번 가보자. 가서 깊어져 가는 가을 낭만의 바다에 흠뻑 몸과 마음을 적셔보자. 추억이 소중하게 가슴에 담겨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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