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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지리산남원바래봉눈꽃축제 2023 동심으로 떠나는 1월 가볼만한곳이자 전북 남원 가볼만한곳

 

지리산남원바래봉눈꽃축제는 1월 가볼만한곳으로 2022년 12월 25일 개최하여 2023년 2월 12일까지 이어진다. 해발 500m의 허브밸리에 위치한 남원시 운봉읍 바래봉 눈꽃축제장에서 펼쳐진다. 어린이 눈썰매장과 일반인 눈썰매장, 먹거리장터, 허브체험장 등을 먼저 오픈한 후에 날씨 상황에 따라 얼음썰매장과 눈 조각 전시 등을 차례로 연다. 

 

 

운봉애향회와 운봉읍이 주관하는 바래봉 눈꽃축제에는 눈썰매, 바래봉 눈꽃 등반대회, 눈조각 조형물전시, 각종 체험행사로 허브 등이 운영된다. 120m짜리 눈썰매장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겨울스포츠의 짜릿함을 느끼게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장에는 고구마를 구워먹으며 한 겨울의 낭만을 즐길 수 있다.

 

 

지리산 바래봉은 1월 평균 50~100cm의 적설량을 나타내고 있는 곳으로 해발 470m 이상의 고원분지형태에서 영하의 매서운 추위가 더해 아름다운 설경을 구경하기에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어 봄과 가을의 성수기에 집중되어 있는 지리산의 축제를 겨울에도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하여 겨울 추운 날씨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여 2012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허브밸리는 지리산 운봉 아래 용산리에 조성한 허브관광농원으로 2005년 재정경제부로부터 지리산 웰빙 허브산업 특구로 지정받았다. 남원의 깨끗한 자연환경에 총 1,300여 종의 허브가 자생하는 허브의 보고이다. 운봉 허브밸리는 해발 500~600m로 적설량이 많고 눈이 내리면 잘 녹지 않아 매년 아름다운 은빛 설원을 만들어 자랑하고 있는 곳이다.

 

 

1월 가볼만한곳인 지리산남원바래봉눈꽃축제의 행사내용에는 눈 설매 운영, 바래봉 눈꽃등반, 허브제품만들기 체험, 희망소원 연날리기, 눈싸움, 눈조각 전시, 군고구마 구워먹기 체험등이 준비된다. 이글루와 토피어리 정원, 빙벽오르기 등도 많은 이들이 즐기는 곳이다.

 

 

전북 남원 가볼만한곳의 겨울 관광지에는 눈이 쌓인 산사를 거닐며 남원의 정취를 느껴보는 것으로 광한루원은 춘향전의 배경으로 유명하며 우리 선조들이 자연에 순응하고 자연을 닮고자 하는 생각을 표현해낸 공간이며, 남원혼불문학관은 최명희 대하소설 '혼불'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한 문학관이고, 국악의성지에는 동편제를 완성한 송흥록 선생의 생가와 국악전시체험관 등이 있으며, 실상사는 단일 사찰로는 가장 많은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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