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여행지 추천 명소로 겨울 가볼만한곳인 전국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빛축제를 모아보았다. 벽초지수목원 빛축제, 태안빛축제,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 호수겨울꽃빛축제, 보성차밭빛축제 등으로 저마다의 특징과 자랑거리를 가지고 여행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겨울여행을 통해 추위를 이길 수 있는 강인한 신체와 정신력이 길러지며 추억이 남을 것이다.
벽초지수목원빛축제는 겨울철에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부흥로의 벽초지문화수목원에서 벽조지수목원 주최로 펼쳐졌다. 파주 벽초지수목원에서 빛축제를 즐겨보며 겨울을 이겨보자. 가족과 연인과 소중한 추억을 담는 빛축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11월 부터 오후 10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고 한다. 자연과 함께하는 기쁨을 누려보길 빈다.
태안빛축제는 2023년 12월 31일까지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마검포길의 태안꽃축제장에서 태안꽃축제추진위원회 주최로 펼쳐지고 있다. 연중 무휴로 진행되는 태안빛축제는 600만 구의 LED전구를 이용해 축제장을 화려하게 수를 놓아 관람객들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테마가 있는 25개의 포토존 들이 각자의 개성있는 포즈로 추억을 만들어 내고 있다.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은 2023년 3월 14일까지 경기도 가평군 상면 수목원로의 아침고요수목원 내 주요정원에서 펼쳐진다. 10만여 평의 야외 정원 곳곳을 다채로운 조명과 빛으로 특별한 주제를 가지고 표현한 야간 조명 점등행사이다. 자연과 빛의 조화를 추구하며 국내 최초로 시도된 새로운 빛의 풍경을 한국의 자연미와 함께 마음껏 느끼고 즐겨보자.
호수겨울꽃빛축제는 해마다 12월 중순경부터 다음해 1월 초순경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호수로의 호수공원과 고양꽃전시관에서 펼쳐진다. 호수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불빛 퍼포먼스 쇼와 어린이 공연이 어우러진 축제로 낮에는 어린이 캐릭터공연, 꽃빛 동화나라 전시, 밤에는 야외 꽃빛 퍼포먼스 쇼를 감상할 수 있는 환상의 로맨틱 축제이다.
보성차밭빛축제는 12월 중순경부터 다음해 1월일까지 한국차문화공원과 율포솔밭해수욕장에 차밭 빛물결, 은하수터널, 빛동산과 빛광장, 포토존, 소원나무 등이 겨울밤을 장식하고, 붓재다원에는 이순신 장군을 테마로 하는 차밭 대형트리, 율포솔밭 낭만의 거리에는 사랑의 미로, 두손하트, 선물상자 큐브, 포토존, 수변 조형물 등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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