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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크리스마스 여행지, 부산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

 

크리스마스 여행지, 부산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는 2021년 12월 4일부터 2022년 1월 9일까지 열리는 축제고 코로나 19방역을 위해 광복로 광장에 설치된 대형 트리를 제외하고는 용두산공원으로 옮겨 진행된다. 부산의 크리스마스 여행지로 유명한 부산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는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로 일원에서 (사)부산기독교총연합회 주최로 펼쳐진다. 이번 부산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에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태어나줘서 내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 사랑하고 축복해'라고 고백해 보자. 빛의 향연을 배경으로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로 가득하여 모든 사람에게 축복과 사랑을 나누는 축제이다.

 

 

 

크리스마스 여행지인 이번 축제에서는 부산이 들려주는 크리스마스이야기로 환상적이 일루미네이션과 무브먼트가 있는 성탄트리장식을 통해 기쁨과 즐거움을 넘어서는 감동의 거리축제를 구현한다. 부산지역을 넘어서 아시아 대표적인 겨울관광축제 개최를 통해 부산의 역동성과 지역상권활성화에 기여하는 축제이다.

 

 

 

부산의 원도심인 광복로 1.2km 일대에서 진행되는 축제로 셰계축제협회 선정 TV프로모션부문 최우수축제, 유엔헤비타트 산하 아시아도시연구소가 선정한 2014 아시아 도시경관상을 수상한 축제로 명실상부한 아시아 겨울대표축제로 발돋음하고 있으며 작년 축제기간동안 800만명이 방문하는 축제이다.

 

 

축제의 킬러컨텐츠는 광복로 거리에 장식되어있는 높이 18m의 메인트리, 광복로 입구의 메인게이트, 거리 상공에 장식되어 있는 아름다운 행잉구조물과 다양한 포토존으로 부산의 대표적인 쇼핑거리를 장식하여 걷는것 만으로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다.

 

 

 

프로그램에는 무대행사로 데일리콘서트, 제이콜라보콘서트, 성탄음악회가 있으며 시민참여행사로는 나는 클스다. 캐롤송 경연대회 등이있다. 부대행사로는 새해소망을 카드에 적어다는 소망트리, 매일 눈이 내리는 장면을 연출하는 메리크리스마스타임, 광복로 상인들의 물품기증으로 진행하는 경매행사, 찾아가는 보물찾기, 광복로 상인 할인 행사 등이 있다. 

 

 

 

부산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의 범위는 광복로 입구에서 시티스폿까지 440m, 시티스폿에서 근대 박물관 앞까지 390m, 시티스폿에서 국제시장 사거리까지 330m, 용두산공원 일부구간인 200m 등이 축제의 범위로 정해졌다. 오프닝게이트는 에덴동산, 메인트리는 생일축하해요, 예수님!, A구간은 동방박사의 여정, B구간은 피로연, C구간은 임마누엘 교회, 포토존은 성경의 말씀, 용두산공원구간은 종려나무 가지를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