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창조경제박람회는 12월 가볼만한곳으로 12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COEX, SEOUL A, B, C 홀 및 그랜드볼룸에서 펼쳐진다. 이번 12월 가볼만한곳인 2016 창조경제박람회는 2013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다. 창조경제박람회는 창조경제플렛폼을 기반으로 한 창업생태계 정착과 지속가능성의 비전을 공유하여 국민 모두가 창조경제 생태계의 주체가 되는 박람회이다. 2016 창조경제박람회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한 전 세계의 산업지형은 loT,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을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우리나라는 창조경제를 통해 민과이 협력하여 각 분야의 혁신과 미래를 선도할 기술 및 인프라를 구축하기에 이르렀다. 2015년까지의 창조경제박람회가 창조경제풀랫폼을 구축해가는 과정을 담았으며 2016창조경제박람회는 변화된 내일을 보여준다.
2016 창조경제박람회가 열리는 코엑스 A홀에는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으로 발명분위기 확산과 기술 선진국 도약을 위한 신기술 발굴이 목적이며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원이 주최/주관 하며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 수상기술관, 하이테크관, 특허기술사업화 지원관, 특허기술사업화 설명회장, 구매상담회장, 크라우드편딩관 등이 있다.
B홀은 창조경제박람회 장으로 민 관의 창조경제 성과 확산 및 국민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한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주관 하며 창의콘텐츠존, 상생협력존, 기술혁신존, 글로벌존, 창조경제생태계존, 스타트업존 등이 있다.
C홀에는 창조경제벤처창업대전 장으로 유망 벤터기업 및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상호 소통의 장을 마련하려는데 목적이 있다.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이 주최/주관 하며 청년창업사관학관, 청소년 비즈쿨관, 창업선도대학관, 재도전성공관, 창조기업협업관, 벤처창업 멘토링관, 스마트 창작터관, 스마트벤처창업학교관, 창업나래관, ICT관, 글로벌 전시관, K-스타트업 수상작 전시관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