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부산 지스타 2021, 국제게임전시회

 

부산 지스타 2021은 11월 17일부터 11월 21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및 제2전시장 1층 등 총 1221부스에서 열린다. 부산 지스타 2016의 스로건은 '다시 만나 반갑습니다'로 국내를 넘어 세계최대규모의 게임박람회를 목표로 앞서나가며 전세계 게임팬들이 부산 벡스코로 모이는 행렬이 올해에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지스타에서 팬들의 지지와 정부의 발전적인 지원이 우리나라의 게임 산업을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지스타라는 이름으로 게임전시회가 열린 것은 올해 17회째가 된다. 1995년부터 대한민국게임대전이 코엑스에서 열렸을 때는 주로 PC와 아케이드, 콘솔게임을 중심으로 전시회를 열었으며 2000년 이후 한국 온라인게임이 성장하면서 스타크래프트의 등장으로 게임이 급속하게 발전하게 되었다. 2004년을 마지막으로 전시회를 열고 막을 내리게 된다.

 

 

 

2005년부터 문화관광부와 한국콘텐츠 진흥원이 대한민국게임대전과 중소 게임 전시회를 통합해서 지스타를 출범하게 되어 1회 일산 칸텍스에서 열린 G-STAR에는 15만명의 관람객이 입장하여 대성황을 이루게 되어 지금까지 성공리에 개최되는 원동력이 되었다.

 

 

부산은 영화의 도시이자 게임의 도시이다. 2009년 지스타를 부산 벡스코에서 첫 개최한 이후 지금까지 성공적인 국제게임전시회를 계속 개최해 왔기 때문이다. 2009년에 열린 지스타는 가장 성공한 전시회로 평가를 하고 있으며 SCEK, 세가, 유니아나 등 비디오&아케이드게임 업체들의 참여가 많았으며 관람객은 28만명을 기록하여 대 성황을 이루었다.

 

 

 

지스타 2021은 최초로 프리미어 스폰서 제도를 도입하였고 1221부스를 목표로 하였는데 목표를 초과할 정도로 참가문의와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 입장료는 성인 8,000원 청소년 4,000원으로 책정되었으며 상세한 일정과 배치도 등이 준비되었다. 

 

 

 

BTC에는 온라인게임관, 모바일게임관, 아케이드게임관, 보드게임관, 콘솔게임관, 중소기업 공동관, 콘텐츠산업홍보관, 이벤트무대, 유아놀이방, 휴게실 등이 있으며 BTB에는 게임기업 비즈니스 상담관, 해외국가관, 비즈니스 매칭 및 수출상담회 네트워트라운지가 부대행사에는 웰컴리셉션, 개막식, 컨퍼런스, 비즈니스 메트워크 파티, 게임 투자마켓, 게임기업 채용박람회 등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