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가볼만한곳으로 전북 익산의 대표 축제인 익산천만송이국화축제가 있다. 익산천만송이국화축제는 2021년 10월 20일부터 2021년 11월 14일까지 25일간 열린다. 11월에 가볼만한곳인 국화축제는 전라북도 익산시 하나로의 익산중앙체육공원에서 익산시 농업기술센터 주최로 펼쳐진다. 전 시민이 함께하는 축제로 주요도심 국화식재 및 축제기간에 아파트 베란다. 상가. 각극기관, 단체 등에 국화화분 내놓기 범시민운동전개로 통합축제의 성공적 개최 및 익산 도시브랜드 이미지제고 축제이다.
세계유산도시 백제왕도 익산에서 펴쳐지는 다양한 행사를 경험해보자. 행복한 건강도시 익산에서 국화향기 물씬 풍기는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를 개최한다. '시민이 행복한 품격도시 익산시국화축제'라는 주제로 열린다. 국화야외 전시 및 우리지역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 전국 국화작품 경연대회,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특히 새만금의 대표 공연상품인 "새만금상설공연'아리'" 공연이 초청공연으로 펼쳐진다.
익산천만송이국화축제는 익산 시민뿐만 아니라 전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분위기 조성과 농업인 동참으로 농특산 소득창출과 지역 경제 이바지를 위해서 축제를 펼친다. 국화는 익산의 시화로서 불로장수 및 상서로운 영초로 시민 생활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청초한 아름다움과 그윽한 향기, 강한 번식력과 적응성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 시의 무궁한 발전과 진취적인 기상을 상징한다.
수준 높은 국화작품 생산, 전시를 통한 익산 화훼 발전 및 다양한 판로확보와 익산 국화상품 및 농특산물의 전시, 판매 홍보로 관광 상품화 하고 도시와 농촌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축제로서 행복한 익산 도시브랜드를 부각 시킨다. 행사내용에는 국화전시를 광장과 분수대 그리고 호수주변에 전시가 되고 국화경진대회 참가 작품은 실내전시로 국화우수작품인 다륜대작, 현애, 분재 등을 전시한다. 농특산물 판매장이 운영되며 여기에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와 국화차 등이 판매되며 문화예술공연 및 각종 체험 프로그램인 국화화장품, 압화, 염색 등의 체험장이 운영된다.
백제 무왕대의 왕도로서 찬란한 역사 문화를 꽃피웠던 익산의 역사적 위상을 상징화하여 만든 작품이다. 익산 시민의 행복을 기원하는 상징조형물로 7m 규모의 봉황, 무왕의 탄생과 미륵사지 건립을 스토리텔링화한 25m규모의 황금쌍용, 황궁리 5층탑, 유리제사리병, 익산 KTX, 국가식품클러스터, 7m 규모의 행복나무 등 12만점의 국화로 연출되었다.
도시와 농업이 상생하는 전국 최고 규모의 국화정원으로 형형색색 오색국화와 국화분재, 신품종 전시, 도시농업관, 문화공연, 음악분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가 풍성한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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