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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여주 오곡나루축제, 11월 경기도 여주 가볼만한 축제

 

여주 오곡나루축제는 2021년 11월 12일부터 2021년 11월 14일까지 3일간 열린다. 11월 경기도 여주 가볼만한 축제인 여주 오곡나루축제는 신륵사관광지 일원에서 펼쳐진다. 여주 오곡나루축제가 열리는 여주는 오랜 역사의 흔적인 고달사지승탑, 민족의 성군 세종대왕, 북벌의 칼을 갈던 효종대왕, 남한강에 위치한 천년고찰 신륵사, 불후의 민족혼을 간직한 명성황후 생가 등 뛰어난 문화, 유적을 간직하고 있어 문화와 관광이 함께하는 곳으로 휴양의 도시이다.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곳 행복 여주로 가보자

 

 

 

여주는 한반도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계절과 24절기가 뚜렷하여 한국의 대표기상을 가장 잘 나타내는 기후의 특징을 지니고 있으며 가뭄과 홍수에 큰 영향을 받지 한는 만년 풍년의 고장으로 널리 알려져 왔다. 풍부한 수량의 맑고 깨끗한 남한강이 중심에 흐르고 있고 청정한 공기와 황토지대로서 토양에는 규산과 유기물의 함량이 높아 농산물이 생육하기에 적합한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어 질 좋은 쌀, 고구마, 땅콩 등 농특산물이 많이 생산되는 곳이다. 

 

 

 

나루터에는 주막거리와 대장간, 나루장터가 있으며 은하수낙화놀이, 군고구마 콘서트, 동물농장, 동물경주장, 소형쌍용줄다리기, 천하장사 싸름마당, 승선을 통해 남한강의 아름다움을 감상 할 수 잇는 황포돗배가 있다. 나루께에는 고소한 나루까페, 고구마, 쌀 음식 홍보, 꼭 한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곳으로 나루께 하단에 소원지 500m를 조성한다. 풍물, 배워 봅시다~에는 풍물을 가르쳐 준다.

 

 

나루마당에는 나루마당마당극 [오곡들소리]에는 모내기부터 추수까지의 과정을 인간의 생로병사에 비유하여 연출하고, 막간놀이로 마임마술이 선을 보이며 깃발전시, 허수아비 포토존이 있다. 오곡장터에는 돌아온 유랑극단은 동동구리무, 약장수, 차력 등 옛날 장처에서 구경했었던 볼거리와 재미를 제공하고, 군고구마 기네스에는 군고구마 무료시식이, 고구마 요리조리, 느티나무 오곡전시회, 5개단체인 양돈, 축산, 한우들의 무료시식회가 있다.

 

 

 

오곡거리에는 오곡가공 판매부스, 시화전, 사신전시, 여주 상징 깃발 설치, 각 행사장에서 '고구마캐기 체험권'을 획득한 방문객을 우마차를 타고 밭까지 이동하여 고구마를 직접 캐서 가져가도록 하는 고구마캐기 체험, 민속마당의 민속마당 마당극에 [최진사댁 셋째딸]은 퓨전마당극으로 쌀과 고구마를 삽입하여 각색한 스페셜 공연, 장기자랑, 농촌문화체험에는 제기차기, 투호놀이, 지게지기, 널뒤기 등을 즐길 수 있다. 전통 짚풀 공예체험에는 짚풀 공예 등을 전시 체험할 수 있다.

 

 

 

여주 오곡나루축제의 비빔밥먹기에는 여주쌀과 오곡 비빔밥먹기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수제비, 고구마칼국수, 잔치국수, 묵밥, 녹두빈대떡, 수수부꾸미, 축협고기 등이 있으며 부녀회와 외시업조합 등이 운영하며 메뉴의 다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이 지속됨에 따라 온 오프라인 작은 축제의 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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