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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대전국제와인페어 입장료와 일정, 프로그램 확인하세요

 

 

대전국제와인페어는 해마다 10월 하순경 3일간 열린다. 대전국제와인페어는 대전광역시 유성구엑스포로의 대전무역전시관에서 대전마케팅공사 주최로 펼쳐진다. 대전국제와인페어 입장료는 10,000원이며 와인잔을 포함한다. 아시아 와인트로피는 전 세계 와인 약 4,000여 종이 출품되며 입상한 와인은 대전의 상징인 한빛탑 로고와 대전의 이름이 새겨진 메잘 스티커가 부착되어 전 세계에 유통되어 대전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큰 홍보효과를 나타낼 것이다. 2021년 올해는 10월 이후로 연기가 되었다.

 

 

 

대전국제와인페어에서는 해외 와인, 국재생산와인, 전통주 등이 전시 및 시음이 되며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독일 등 주요 와인 생산국들이 출품한 약 1만여종의 와인을 한자리에서 보고 즐길 수 있는 행사이다. 아시아 최대규모 와인품평회인 아시아와인트로피와 와인전문가는 물론 와인 해호가가 참가하여 와인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접하고 와인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가까이 할 수 있는 아시아와인바이어스컨퍼런스도 함께 개최된다.

 

 

 

대전의 월평동에 한국산토리가 대전공장을 지어서 7월에 대전의 햇살과 물과 바람으로 여문 산내포도를 우리 대전의 물로 빚어 숙성시킨 선리포트 와인을 생산하는 것이 최초의 국내산 와인이다. 지금은 해태주조로 바뀌면서 해태 노블와인을 생산하고 동양맥주의 마주앙 등 국내 기술과 포도로 만든 와인들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대전은 와인의 원조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곳이다.

 

 

프로그램으로는 아시아와인트로피, 아시아와인바이어스 컨퍼런스, 국제 와인&주류전시, 소믈리에국제대회, 엑스포 한빛광장에서 펼쳐지는 문화행사와 함께 세계의 한식, 일식, 태국음식, 터키움식, 분식 등을 즐길 수 있는 푸드코트가 있으며 문화공연 등이 있다. 한빛탑광장 일원에서는 다양한 음식과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소물리에란 호텔 식음료부서나 와인 바에서 전문적으로 와인을 구매, 저장, 관리하고 와인 리스트 작성은 물론 식음료, 와인 서비스를 담당하는 자를 말한다. 국제소므리협회 회원국인 (사)한구국제소믈리에협회에서 주관하는 국가대표 수믈리에 경기대회는 한국 국가 대표선수를 전발하는 전문가 분야, 와인 애호가를 위한 아마추어 분야, 미래 소믈리에를 양성하는 대학생 분야로 국내최고의 서믈리에를 선발한다.

 

 

 

비즈니스데이는 전시참가자 및 방문자의 비즈니스 미팅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전시장에 비즈니스 존을 배치하고 하루 동안 바이어만 입장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와인수입사, 유통사, 호텔, 콘도미니엄, 와인바 등의 종사자들이 행사장을 방문 할 수 있도곡 홍보와 편의를 제공한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