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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부산불꽃축제 명당 확인하고 2021 불꽃축제 제대로 즐기세요

 

부산불꽃축제 명당에 대한 질문이 많은걸 보니 불꽃축제가 얼마 남지 않은거 같다. 부산불꽃축제는 해마다 10월 하순경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사랑이야기' 를 주제로 하고 슬로건은 '2030부산등록엑스포 유치기원'으로 정했다. 부산불꽃축제는 해외초청불꽃쇼와 부산멀티불꽃쇼로 약 8만발의 불꽃과 함께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부산은행, 비엔그룹 대선주조, 고려제강, (주)부산식품의 협찬으로 펼쳐진다. 

 

 

 

부산불꽃축제는 매년 10월에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개최되는 불꽃축제로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개최되는 축제를 둥 가장 규모가 튼 축제이다. 관광객이 전국적으로 몰려와 매년 축제 때마다 100만명 이상의 관람 기록을 세우는 축제이다. 2021년 올해는 올 연말로 연기하여 진행된다. 

 

 

 

부산불꽃축제는 멀티미디어 해상쇼라는 옛 취지대로 다양한 불꽃뿐만 아니라 화려한 레이터 쇼 등을 테마에 맞는 음악과 함께 선보이며 특이한 모양이 있는 불꽃뿐만 아니라 초대형 불꽃도 선보이는 축제로 유명하다.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백사장에서 불꽃축제를 관람하지만, 동백섬, 이기대, 황령산에서도 불꽃쇼를 볼 수 있다. 백사장 중앙 일부 구역은 관광 상품석으로 좌석을 지정하여 관람이 가능하다. 부산불꽃축제 명당은 13군데가 있다. 마린시티의 마천루와 광안대교, 도심의 불빛을 모두 담기 좋은 '장산'이다. '마린시티'와 '영화의 거리'도 불꽃쇼를 감상하기 좋으며 해운대해수욕장의 끝자락 '미포'에서 광안대교, 마린시티, 해운대를 한번에 볼 수 있다. 제1회 불꽃축제 당시 VIP석을 만들었던 '삼익비치 아파트'와 삼익비치 아파트 앞 '남천항'도 부산불꽃축제 명당이다. 이 밖에 '용호만 매립부두', '이기대', '황령산', '금련산 전망대', '민락수변공원', '누리마루', '동백섬', '달맞이길' 등이 있다.

 

 

 

부산불꽃축제 프로그램으로는 해상쇼 워터보드(15:00~18:00), 컬러풀 연막탄(18:00~20:00)은 불꽃쇼를 알리는 예고성 불꽃이다. 해외초청불꽃쇼(20:00~20:15) 에는 2011년 부산불꽃욱제 해외경연대회 1등 수상한 중국팀을 초청했다. 해상쇼 LED워터보드(20:15~20:25), 부산멀티불꽃쇼(20:25~21:00)

 

 

 

관광상품석은 '부산 바다를 수놓는 빛들의 향연 국내 최고 최대 불꽃축제!'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관람하려면 R석은 100,000원으로 테이블과 의자가 있고 S석은 70,000원으로 의자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