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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지상군페스티벌 일정, 계룡대 군 장비 전시·체험 프로그램 총정리

충남 계룡에서 열리는 대표 군 문화행사를 찾는다면 지상군페스티벌을 주목할 만하다. 2026 지상군페스티벌은 대한민국 육군의 현재와 미래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대규모 행사이며, 지상군페스티벌 일정은 2026년 10월 1일부터 10월 5일까지 5일간이다. 행사 장소는 충남 계룡시 신도안면의 계룡대 활주로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입장료는 무료이다. 올해로 제22회를 맞는 행사의 주제는 ‘국민의 일상을 지키는 대한민국 육군’이다. 최신 한·미 전투장비 전시와 탑승 체험을 비롯해 드론·로봇 전투시현, 군악·의장 공연, 병영훈련 체험까지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아이와 함께하는 충남 가을 여행지로도 관심을 모으는 행사이다.

지상군페스티벌은 단순히 전차와 장갑차를 세워놓고 관람하는 군 장비 전시회와는 성격이 달랐다. 육군이 직접 주최해 변화하고 있는 육군의 모습과 첨단과학기술을 국민에게 소개하는 체험형 군 문화축제이다. 2026년에는 프로그램 규모도 크게 확대됐다. 육군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57개였던 프로그램이 올해는 75개로 늘어났으며 장병과 군무원, 초·중·고등학생, 참전용사와 순직자 유가족, 국민참관단 등 관람객 특성을 고려한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계룡대 활주로라는 넓은 공간을 활용해 전투장비와 미래 전력,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동시에 운영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밀리터리에 관심이 없더라도 평소 보기 어려운 군 장비와 육군의 다양한 공연을 직접 볼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볼거리가 풍부한 행사이다.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공간은 역시 계룡대 군 장비 전시 구역이다. 2026년 행사에서는 K2 전차와 K9 자주포를 비롯한 육군 주력 전투장비가 전시되고 일부 장비는 관람객이 직접 탑승해볼 수 있는 체험도 마련된다. 사진이나 영상으로만 접했던 대형 전차와 자주포를 눈앞에서 보면 장비의 크기와 구조를 훨씬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어린이에게 군 장비 탑승 체험은 지상군페스티벌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가 될 수 있다. 한·미 전투장비가 함께 소개되는 전시도 마련될 예정이어서 우리 육군 장비뿐 아니라 연합전력의 다양한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전투장비 전시와 시범을 한 장소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은 일반적인 지역 축제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지상군페스티벌만의 장점이다.

2026 지상군페스티벌에서 특히 눈여겨볼 프로그램은 Army TIGER+ 드론·로봇 전투시현이다. Army TIGER+는 인공지능과 드론, 로봇 등 첨단기술을 기존 전투체계와 연결해 사람과 무인체계가 함께 작전을 수행하는 미래형 전투체계이다. 행사에서는 드론과 지상로봇 등이 실제 전투 상황에서 어떻게 정찰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임무를 수행하는지 시범 형태로 보여줄 예정이다. 과거 군 문화축제가 전차와 자주포 등 전통적인 군 장비에 집중했다면 최근에는 AI와 드론, 로봇이 중요한 볼거리로 자리 잡았다. 한·미 드론경연대회도 부대 프로그램으로 예정돼 있어 미래 국방기술이나 드론에 관심 있는 관람객이라면 집중해서 볼 만한 콘텐츠이다. 육군이 첨단과학기술군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일반 관람객이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2026년 행사의 핵심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육군정책홍보관 역시 2026 지상군페스티벌에서 놓치기 아까운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AI 기반 전투체계와 지능형 스마트부대, 병영생활 개선, 미래 교육훈련 등 육군의 변화를 다양한 전시와 체험 형태로 소개한다. 육군 발표에 따르면 정책홍보관에는 관련 내용을 설명하는 14개 부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AI와 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과학화 교육훈련, 스마트 디지털훈련체계 등을 통해 과거와 달라진 군 훈련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일반 관람객에게는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국방기술을 실제 전시와 시뮬레이터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전차와 자주포 같은 실물 장비를 본 뒤 정책홍보관까지 둘러보면 현재 육군과 미래 육군의 모습을 연결해서 이해하기 좋다.

직접 참여하는 지상군페스티벌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공식 안내에는 전투장비 탑승 체험뿐 아니라 군 모터사이클 탑승체험, 현궁 모의사격, KCTC 마일즈 체험, 서바이벌 체험 등이 포함돼 있다. KCTC 마일즈 체험은 실제 과학화전투훈련에서 활용하는 방식과 유사한 장비를 체험형으로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 밖에도 모형탑과 외줄·두줄·세줄 타기 등 장병들의 훈련을 간접적으로 경험하는 병영훈련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단순히 전시물을 보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움직이고 참여한다는 점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의 흥미가 높은 프로그램이다. 인기 체험의 경우 현장 대기시간이 길어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행사장에 도착하면 먼저 원하는 프로그램의 운영시간과 참여 방법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화려한 군 문화공연도 지상군페스티벌을 찾는 이유 가운데 하나이다. 군악·의장대 공연에서는 군악대의 힘찬 연주와 의장대의 절도 있는 퍼포먼스를 볼 수 있으며 태권도 시범과 군사경찰 모터사이클 기동시범, 육군항공 기동시범, 고공강하 시범 등도 예정돼 있다. 특히 육군군악의장대대가 참여하는 로드 퍼레이드는 관람객이 군악과 의장 공연을 보다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대표 볼거리이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육군 공연팀 퍼포먼스와 버스킹 공연도 이어질 예정이다. 전투장비에 관심이 크지 않은 가족 구성원도 공연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어 하루 일정으로 방문하기에 좋은 행사이다. 군 장비 전시와 공연 시간을 적절하게 조합하면 전시와 체험, 공연을 모두 경험할 수 있다.


아이와 함께 방문한다면 스탬프 투어와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도 활용할 만하다. 지상군 스탬프 투어를 비롯해 ‘스페셜 육군과 한 컷’, 가족사진 촬영, 육군상징 헤나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어린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에어바운스와 행사장을 이동하며 둘러볼 수 있는 계룡이 순환열차도 계획돼 있다. 군 장비와 훈련 체험이 아직 어려운 어린 자녀가 있다면 이러한 프로그램을 중간에 활용하는 것이 좋다. 계룡대 투어와 6·25 무공훈장 찾아주기, 의무 이동검사차량처럼 육군의 역사나 활동을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지상군페스티벌이 단순한 무기 전시 행사라기보다 육군의 역사와 현재, 미래를 여러 세대가 함께 경험하는 군 문화축제로 구성됐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다.

지상군페스티벌 여행을 준비한다면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오전 9시~오후 5시라는 기본 일정을 기억하는 것이 좋다. 행사는 계룡대 활주로 일대에서 열리고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같은 기간 계룡 일원에서는 계룡군문화축제도 연계돼 다양한 군 문화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장이 넓고 전투장비 전시와 체험, 공연 장소가 나뉘어 있기 때문에 최소 반나절 정도 시간을 두는 편이 좋다. 특히 K2 전차와 K9 자주포 등 전투장비 탑승, Army TIGER+ 시범, 군악·의장 공연처럼 꼭 보고 싶은 콘텐츠를 먼저 정한 뒤 동선을 짜면 효율적이다. 프로그램별 세부 시간과 참여 방식은 현장 운영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출발 직전 공식 홈페이지의 최신 일정과 안내사항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2026년 충남 가을 가볼만한곳을 찾는다면 지상군페스티벌은 다른 축제에서는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콘텐츠를 갖춘 여행지이다. 최신 한·미 전투장비를 가까이에서 보고 K2 전차와 K9 자주포 등에 탑승해볼 수 있으며, Army TIGER+ 드론·로봇 전투시현과 AI 기반 미래전투체계까지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현궁 모의사격과 KCTC 마일즈, 서바이벌과 병영훈련 체험, 군악·의장대와 태권도 공연, 로드 퍼레이드까지 더해져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풍부하다. 지난해보다 프로그램이 75개로 확대된 것도 2026년 행사의 특징이다. 10월 1일부터 5일까지 계룡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오전에는 전투장비와 미래 국방기술 전시를 보고 오후에는 체험과 공연을 즐기는 방식으로 일정을 구성해볼 만하다. 아이부터 성인까지 대한민국 육군의 현재와 미래를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군 문화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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