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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국내 당일여행으로 연인과 함께 가볼만한곳

 

 

국내 당일 여행으로 화성으로 떠나보자. 화성 당일 여행코스 중에서 연인과 함께 가볼만한곳으로 좋을 곳은 어디가 좋을지 찾아보았다. 특히 연인과 함께 가볼만한곳이 많기 때문에 특히 유심히 살펴보는 것이 좋겠다. 국내 당일 여행으로 화성 당일 여행코스로 먼저 궁평항의 바다위에 아침 햇살이 빛날때 하는 산책은 후회없을 것이다. 화성의 궁평항과 궁평시장을 둘러보면서 궁평수산시장에서 점심을 먹고 화성방조제를 돌아 우리꽃식물원에서 우리나라에서 자생하고 있는 식물들을 볼 수 있다. 온천지구에 둘러 온천수에 몸을 담궈 하루의 피로를 씻어보자. 코스는 궁평항 산책 - 궁평수산시장 - 화성방조제 - 우리꽃식물원 - 온천지구

 

 

궁평항 산책은 바다위에 놓인 데크를 걷고 있노라면 평온과 나른함이 느껴진다. 궁평 낙조는 화성 8경의 하나로 놓치기 아까운 풍경이다. 궁평항 방파제 중간의 정자에 서면 해가 바다 건너 충남 당진시 석문면의 당진화력발전소 뒤로 넘어가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궁평수산시장은 풍부한 해산물과 어패류가 있어 바다 풍경을 보면서 회를 먹어보는 것도 괜찮다. 궁평항의 해산물은 모두가 싱싱하다. 싱싱한 해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식사후 라이브카페에서 커피한잔의 여유로움을 즐겨보자

 

 

 

화성방조제는 수산시장 뒷길고 가서 우회전하며 멀리서 나타난다. 궁령리와 매향리를 잇는 총 길이 9.8km의 방조제로 일직선 도로라 시원하게 뚫린 아주 상쾌한 기분으로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도로 양쪽으로는 자전거 도로와 인라인을 탈 수 있는 길이 있다. 방조제 초입의 길 건너 편에 화성방조제 준공 기념탑과 공원이 있다.

 

 

우리꽃식물원은 방조제를 타고 넘어오면 팔탄에 있는 식물원이다. 우리나라에서 자생하고 있는 식물들을 총망라하고 있으며 한옥형태의 유리온실관 안에는 5대 명산인 설악산, 태백산, 한라산, 백두산, 지리산에 자생하고 있는 사라져가는 식물들도 만나 볼 수 있다. 식물탐구원, 희귀식물 등산로 등 1,600여종의 우리꽃 식물들이 사계절 살아 숨쉬는 식물원이다.

 

 

우리꽃의 소중함을 한눈에 볼수 있도록 전시관, 소망나무, 천녀의 기다림 등의 볼거리와 학생들을 위한 체험학습장, 은행나무 오솔길 및 소나무 쉼터가 조성되어 연인에게 아름다운 우리 식물과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휴식공간이다. 당일 여행코스의 마지막은 늦은 오후에 온천지구에 가서 온천수에 몸을 담궈 하루의 피로를 말끔하게 씻어보자. 오늘 하루는 추억에 길이 남을 하루가 아니었을까 생각된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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