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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강원도 인제 가볼만한곳으로 용대자연휴양림에서 힐링여행을

 

 

강원도 인제 가볼만한곳으로 용대자연휴양림이 있다. 인제 가볼만한곳이 많지만 겨울은 자연휴양림으로 여행을 떠나기에 더없이 좋은 시기이다. 용대자연휴양림은 인제군 북면 용대리의 태백산맥의 북쪽의 진부령  정상부근에 위치하고 있다. 설악산국립공원과 동해로 통하는 46번 국도와 연접하고 있다. 해발 1,271m의 매봉산, 해발 1,172m의 칠절봉으로부터 형성된 크고 작은 계곡을 따라 맑고 깨끗한 물이 휴양림 중앙으로 흐르고 있고 휴양림이 자리하고 있는 연화동은 지형이 연화분수형으로 연꽃이 물 위에 떠 있는 형상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고 하여 좋은 길지로 이름이 나 있다.

 

 

용대자연휴양림에는 인공낙엽수림과 참나무, 박달나무, 소나무 등 천연림이 조화를 잘 이루고 있으며 사계절에 따라 자연의 변화가 우리눈에 녹음과 단풍과 설경으로 다가온다.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천연기념물인 열목어와 멧되지, 토끼, 꿩, 노루, 다람쥐, 너구리 등 야생동물이 다양하게 서식하고 있는 이곳은 자연자원의 보고라고 이야기 할 수 있다.

 

 

용대자연휴양림은 DMZ와 근접한 최북단 해발 600m에 위치한 휴양림으로 주변의 울창한 숲으로 인해 한여름에도 계곡물이 차가워 10분 이상 발을 담글 수 없는 심산의 계곡이며 뜨거운 여름밤의 피서지로 안성맞춤이다. 서울에서 자동차로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며 미시령 터널 개통 후 동해안이 30분대에 위치하고 있다. 낮에는 해수욕을 하고 밤에는 휴양림에서 숲속의 아늑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휴양지이다.

 

 

강원도 인제 가볼만한곳인 용대자연휴양림 내에는 참나물 등의 산채로, 천남성 등의 약초류, 동자꽃 등 자생식물을 종류별로 구분하여 보존하고 있는 향토식물원과 토종 벌을 치는 토봉원 등 자생식물관찰원 및 숲속의 집, 야영장, 캠프장 등의 편의시설과 숲속교실, 삼림욕장, 산책로, 물놀이장, 어린이놀이터, 체력단련시설 등이 있다. 산막, 몽골텐트촌, 오토캠핑장 외에 제 개의 양영장이 있으며 계곡을 따라 야트막한 물가에 야영장이 자리를 잡고 있어 여름철 물놀이에 제격이다.

 

 

주변관광지로는 설악산국립공원과 공원내의 백담사, 연화동 계곡, 십이선녀탕, 장수대, 장군바위, 소승폭포, 대승폭포, 창암폭포, 도적소, 진부령 정상의 알프스스키장 등의 관광지가 있다. 둥해관광권 주변관광지와 연계 이용이 가능한 체류형 휴양지로 이름이 높다.

 

 

강원도 인제군의 축제로는 1, 2월경에 빙어축제와 황태축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3월에는 고로쇠 축제를 운영하고 있다. 7월경에는 레포츠 축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10월 경에는 합강문화제가 열리고 있다. 합강문화제는 향토문화 축제로 합강이라는 자연 지리적 경관과 역사지리적인 상징성을 전승시키고 있는 인제군의 대표적인 문화축제이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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