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트리파크 그리스마스 판타지는 베어트리파크에서, 해 질 녘이면 황금빛으로 물들기 시작하는 미디어 트리와 웰컴하우스가 동화 속 세계를 연출한다. 웰컴하우스 내부와 블리스 가든에는 크리스마스 판타지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는 트리와 포토존 등이 꾸며져 있고, 분재원, 식물원 등에서는 조명과 어우러진 분재와 열대식물 등을 감상할 수 있다. 백여 마리 불곰과 반달곰, 윈터하우스의 비단잉어 등 다양한 볼거리로 활기찬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다.
겨울이 다가오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겨울 축제 중 하나가 바로 세종 베어트리파크 크리스마스 판타지였다. 특히 이곳은 대형 트리, 조명쇼, 귀여운 곰 친구들까지 함께 만날 수 있어 가족, 연인, 아이들과 방문하기 좋은 겨울 명소였다. 올해도 크리스마스 시즌 축제가 예정되어 있어, 지난해 방문 후기를 참고해 올해 방문 팁과 추천 코스를 정리해 소개했다.
세종 베어트리파크는 사계절 내내 자연과 동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었지만, 겨울 시즌이 되면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다. 정원 곳곳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설치하고, 야간 조명까지 더해져 마치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공간으로 변신했다. 특히 겨울 한정 ‘크리스마스 판타지’는 대형 트리와 조명쇼, 공간 조형물 등을 통해 밤이 되면 더욱 화려한 매력을 보여주는 행사였다.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는 베어트리파크 축제의 중심은 단연 대형 트리였다. 정문을 지나 공원 중앙 광장에 위치한 트리는 멀리서도 한눈에 보일 정도로 크고 화려했다. 기본적인 장식은 레드·골드·그린 컬러의 전통적인 크리스마스 스타일이었고, 조명 점등 시간이 되면 트리 전체가 반짝이는 빛으로 물들어 인생샷을 남기기 좋은 스폿이었다. 저녁 시간대에는 트리 앞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많은 방문객이 모여, 조금 여유롭게 사진을 찍고 싶다면 오후 5시 이전 또는 평일 방문을 추천했다.
조명쇼·빛의 정원은 크리스마스 판타지 기간에는 베어트리파크의 정원 전체가 빛의 정원으로 변했다. 특히 동화 속 숲을 연상시키는 조명 연출이 인상적이었다. 루돌프·산타 조형물, 별빛 터널, 반짝이는 순록 조명, 겨울 분위기 가득한 라이트 포레스트, 음악과 함께 연출되는 조명쇼. 조명쇼는 일정 시간 간격으로 진행되었고, 음악과 함께 조명이 움직이며 겨울 축제만의 감성을 극대화했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했다면 조명 터널이나 순록 포토존이 특히 인기가 많았다.
베어트리파크의 시그니처, 곰 친구들은 베어트리파크 하면 떠오르는 것은 역시 곰 가족이었다. 내·야외 관람 구역에 곰들이 생활하고 있어 사계절 내내 인기였지만, 겨울 시즌에는 크리스마스 목도리를 두른 곰 조형물이나 포토존이 추가되어 더욱 특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아이들과 함께라면 곰 먹이 주기 체험도 좋아하는 편이었는데, 겨울철에는 운영 시간이 변동될 수 있어 방문 전 확인이 필요했다.
세종 베어트리파크는 동물 관람+정원 산책+야간 조명을 자연스럽게 이어가는 동선이 가장 효율적이었다. 지난 방문자들이 많이 선택한 코스를 바탕으로 추천 코스를 정리했다. 추천 코스는 ① 입장 후 첫 번째 정원 산책, ② 베어 빌리지에서 곰 친구들 구경, ③ 중앙 광장에서 대형 트리 인증샷, ④ 정원 조명존에서 야간 산책, ⑤ 기념품 숍·카페에서 휴식, ⑥ 마지막으로 조명쇼 관람

계절 풍경과 포토존이 다양해 커플 데이트 코스로도 잘 맞았으며, 아이들은 동물 구경과 조명 관람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았다. 어린이와 함께라면 더 좋은 이유로 겨울 정원 곳곳에 동화 테마 포토존이 많았다. 낮에는 동물 관람, 밤에는 조명 관람으로 하루 일정을 알차게 구성할 수 있었다. 이동 동선이 넓지 않아 유모차를 사용하기 편했다. 다양한 캐릭터 장식물이 있어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았다.
베어트리파크 내부에는 따뜻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카페가 있었고, 겨울 시즌에는 크리스마스 한정 메뉴가 출시되는 경우도 있었다. 특히 조명쇼를 보기 전 카페에서 잠시 몸을 녹이며 휴식을 취하면 더 여유로운 데이트가 가능했다.
세종 베어트리파크 크리스마스 판타지는 대형 트리와 화려한 빛의 정원, 조명쇼, 그리고 곰 친구들까지 만날 수 있어 가족·연인 모두에게 완벽한 겨울 여행 코스였다. 올해도 넓은 대형 트리와 새로운 조명 연출이 추가될 가능성이 있어 더욱 기대되는 축제였다. 세종·대전·청주 인근에서 겨울 나들이를 고민 중이라면 반드시 슬기롭게 방문할 일정으로 추천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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