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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가볼만한곳

3월에 가볼만한곳으로 월출산 천황사지구탐방로에서 만나는 용바위와 천황사 3월에 가볼만한곳인 월출산 천황사지구탐방로 입구에 자리한 용바위는 천황봉에서 지내던 국가 차원의 제사이 소사가 치러지고 있다. 깎아지른 듯한 낭떠러지, 준험한 암봉, 수려한 산세를 자랑하는 809m의 월출산은 남도의 대표적 명산이다. 기암괴석에 영험한 기운이 서려 있어 영산으로 불려왔다. 영암이라는 지명도 여기서 유래한다. 월출산의 영험한 바위 중에서도 대표적인 것이 용바위다. 용바위는 월출산으로 오르는 천황사지구탐방로 입구에 자리 잡고 있다. 높이 8m, 폭 9m의 화강암으로, 보기만 해도 예사롭지 않은 바위임을 느낄 수 있다. 월출산 기 체험 명소로 소개된 이곳은 풍수적으로 대단한 명당 터에 해당한다. 바위 아래로는 제단이 설치되어 있다. 매년 월출산 암영지신에게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산천제인 월출..
3월 여행지 추천 명소로 천년 전 별자리를 지상에 구현해 놓은 돌다리인 진천 농다리 3월 여행지 추천 명소로 만나볼 충청북도 진천군의 농다리는 하늘의 28수 별자리를 따라 28칸 돌 교각으로 조성해 놓은 동양 최고의 징검다리이다. 이번 3월 여행지 추천 장소인 농다리는 천년 전 별자리를 지상에 구현해 놓은 돌다리이다. 하늘의 중심인 자미원 색깔처럼 붉은 빛을 띤 돌다리를 건너가면서 28수 별자리를 하나씩 부르면 영험한 기운이 응한다고 한다. 명당 혈에 돌다리를 건설한 세계에서 보기 드문 돌다리이다. 붉은 빛깔의 돌들이 물고기 비늘처럼 안으로 켜켜이 들이쌓여 하나의 교각을 이루고 있다. 전체 길이가 93.6m인 다리는 물고기 비늘처럼 쌓아 올려 자연 그대로의 크고 작은 돌들을 적절히 배합해 쌓은 형태이다. 교각들 양 끝이 유선형으로 오므라져 있고, 위로 갈수록 폭이 좁아지는 계단식 구조를..
3월 제주도 가볼만한곳으로 제주 순수 혈통 조랑말들을 만날 수 있는 제주 마방목지 3월 제주도 가볼만한곳으로 만나볼 제주 마방목지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516로 2480, 용강동 산 14-34에 자리하고 있다. 3월 제주도 가볼만한곳인 제주 마방목지는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진흥원에서 관리하는 천연기념물 제347호인 제주의 제주마를 방목하는 목초지이다. 4월에서 10월까지 제주마들을 방목하는 곳으로 드넓은 초원에서 살아있는 제주마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문화재 보호구역이기 때문에 울타리 안으로 출입이 금지된다. 먹이를 주거나 흡연을 하는 행위도 금지하고 있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넓은 주차장 근처에 전망대가 자리하고 있어 더 멀리까지 볼 수 있다. 제주마는 몸집이 작고 성질이 온수해서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 것 같지만 아무리 온순해도 물거나 발길질을 할 수도 있으니 너무 가까이 가지 않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