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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가을여행지

고창국화축제 고인돌 유적지와 운곡람사르습지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고창국화축제는 2019년 10월 31일부터 11월 24일까지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고인돌공원길 74의 고창고인돌공원에서 (사)고창국화축제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국내 최대의 오색국화 2,000만송이가 화려하게 수놓아진 다채로운 국화 테마정원에서는 늦가을의 정취에 어울리는 각종 체험프로그램과 문화예술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한반도 첫수도 "고창" 고인돌공원 선사마을에서 펼쳐지는 세상 유일의 체험으로 유네스코 생물권 핵심 보전지역에서 펼치는 국화-먹거리-체험의 힐링관광이다. 고창국화축제는 전북 고창의 고인돌 유적지와 운곡람사르습지를 함께 즐길 수 있어 이색적이다. 나무나 돌에 국화분재를 키운 목부작, 석부작 등 다양한 분재가 우리 눈을 즐겁게 한다. 고인돌공원 일대세서 열리는 축제에서는 900m 길이의..
미당문학제 서정주 시인의 시문학 정신을 기리기 위한 축제 미당문학제는 전북 고창군 부안면 질마재로 2-8 미당시문학관 일원에서 미당 서정주 시인의 시문학 정신을 기리기 위해 개최된다. 행사장 주변 20km의 도로변과 미당묘소 주변 3만여 평의 국화밭에서 열리는 축제는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미당 서정주는 1915년 고창군 부안면 선운리에서 태어났으며 한국의 대표적인 시인으로 시 1,000편, 시집 15권을 냈으며 2000년 85세의 나이로 타계하였다. 미당문학제는 주요행사와 부대행사로 나뉘어 진행된다. 주요행사로는 미당시 읽어주기, 미당 시 낭독, 미당 시극, 비보이, 재즈 공연, 테너 성악 공연 ,7080그룹사운드 공연, 전국 청소년 백일장, 문학 특강 등이 있다. 부대행사에는 기획 전시, 체험 프로그램, 먹을거리 장터로 나뉘어 진행된다. 기획전시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