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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산도

통한의 역사를 안고 살아온 인동초의 섬, 전남 신안군 하의도 하의도는 전라남도 신안군 하의면에 자리하고 있으며 목포에서 남서쪽으로 약 50.76㎞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통한의 역사를 안고 살아온 인동초의 섬으로 관광명소로는 토지항쟁비 ,소금박물관 등이 있다. 통한의 역사를 안고 살아온 인동초의 섬이다. 유인도 9개 ,무인도 49개로 이루어진 하의도는 섬 전체가 논밭으로 가득 차 있어 섬처럼 느껴지지 않는다. 섬에는 실제로 연륙과 연도교가 개통된 섬지역을 보면 관광 활성화는 물론 눙수산물 물류비용 절감과 섬주민들의 삶의 질이 항상되는 등 다양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하의도는 홍도, 흑산도를 제외한 나머지 섬지역 중 육지와 멀리 떨어져 있는 섬이다. 경제적으로 낙후된 섬이라는 의미와 이곳의 뱃길이 종착지라 더 이상 경유할 섬이 없다는 의미가 있다. 하의도 역..
죽기 전에 꼭 가보아야할 홍도, 흑산도여행 죽기 전에 꼭 가보아야할 여행으로 홍도, 흑사도 여행을 이야기하곤 한다. 홍도는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1길 21-5에 자리하고 있으며 목포항에서 서남쪽 115㎞ 지점에 있다. 해질무렵이면 섬 전체가 붉게 물들어 홍도라고 한다. 270여 종의 상록수와 170여종의 동물이 서식하고 있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보존하기 위해 1965년에 홍도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다. 1981년 다도해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흑산도는 전라남도 신안군에 자리하고 있으며 목포에서 뱃길로 97㎞, 쾌속선으로 2시간쯤 걸린다. 산세와 물빛이 푸르다 못해 검은빛을 띤다고 해서 흑산도이다. 신안군에서 섬이 가장 많은 섬으로 유인도 11개를 포함해 100여 개의 섬이 있으며, , 고래가 많았으나 일제강점기 내내 한반도 해역에서 고래들..
'가히 살 만한 섬' 전남 신안군 가거도 가거도는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목포에서 남서쪽으로 136㎞, 흑산도에서 남서쪽으로 65㎞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섬 이름은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가가도로, 여지도서에는 가가도로 ,해동지도와 제주삼현도에는 가가도로 표기되어 있다. 가거도라고 부른 것은 1896년부터며 소흑산도는 일제강점기에 붙여진 이름이다. 가거도는 신안군에서 가장 높은 639m의 독실산을 중심으로 서남쪽으로 뼏어 있다. 남쪽의 모래해안을 제외하면 ,해식애가 발달한 암석해안이 대부분이다. 이곳의 모래에는 규사가 많이 함유되어 있다. 섬 전체가 거의 산림지대이고 경지가 적어 주민 대다수가 어업에 종사하고 있다. 산 전체가 후박나무 서식지로 후박나무 껍질을 채취하여 소득을 올리기도 한다. 가거도의 남쪽 굴섬마을을 중심으..
흑산도와 함께 8월 신안 여행지로 태평염생식물원과 소금박물관 가볼만한곳 흑산도와 함께 8월 신안 여행지로 가볼만한곳으로 태평염생식물원과 소금박물관을 만나보자. 이번 8월 신안 여행지로 가볼만한곳인 흑산도는 전남 신안군 흑산면에 자리하고 있으며, 목포에서 남서쪽으로 97.2㎞ 떨어져 있으며, 홍도, 다물도, 대둔도, 영산도 등과 함께 흑산군도를 이룬다. 산과 바다가 함께 푸르다 못해 검게 보인다 하여 흑산도라고 하였다. 장보고가 왜구를 막기 위한 전초지지로 반월성을 쌓았다고 한다. 최익현 유적지, 정약전 유적지, 배낭기미해수욕장, 세끼해수욕장이 있다. 태평염생식물원은 전남 신안군 증도면 중동리 1930에 자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유일의 염생식물원이다. 유네스코 생물다양성 보전지역으로 지정되어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태평염전 소금밭 염전 습지에 조성된 염색식물원에는 ..
흑산도 여행에서 만난 정약전과 최익현의 발자취 흑산도는 목포에서 90㎞ 떨어져 있어 쾌속선으로 2시간이 걸린다.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의 중심으로 서울 여의도의 7배 정도의 넓이이다. 섬 중간에 405m의 문암산을 중심으로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있다 .동쪽에 영산도, 북쪽에 다물도와 대둔도, 서쪽에 장도와 홍도 등의 유인도가 있고 인근에 흩어지 100여 개의 작은 섬을 합쳐 흑산군도라고 부른다. 흑산도는 3개의 큰 마을로 구분되며 섬 북쪽 흑산항을 사이에 두고 진리와 예리마을이 자리 잡았고, 남쪽에 사리마을이 위치한다. 진리 1구와 진리 2구 마을 사이에 낮은 언덕에 신들의 정원이 있다. 마을의 당집과 당숲이다 .매년 정월 올리던 당제가 중단된 지 20년이 넘었다고 한다. 이제 신들만 남은 정원이 되었다. 배낭기미해수욕장이 있다. 상라산으로 오르는 길은 ..
신안 천사대교 신안 천사대교는 전남 신안군 압해읍의 압해도와 암태면의 암태도를 잇는 다리로 다리가 놓이기 전에는 송공항에서 3~4기산 기다린 후 배를 30분 동안 타고 들어가야 했던 곳으로 신안 천사대교 개통으로 이제 단 7분이면 바다를 건널 수 있게 되었다. 천사대교는 총연장 7.22km의 3주탑 현수교와 연장 1천 4m의 주탑 사장교 형식으로 국내 4번째 규모의 장대 해샹교량이다. 왕복 2차로 천사대교는 신안군 비금도, 도초도, 하의도, 신의도, 장산도, 안좌도, 팔금도, 암태도, 자은도 9개면 섬들이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펼쳐진 다이아몬드제도를 연결하는 최단거리 육상 교통망이 완성된다. 천사대교는 단순히 압해도와 암태도를 잇는 연도의 의미가 아니라 신안군 전역을 육지와 연결하는 연륙의 의미로 봐야 한다. 압해도는 ..
신안튤립축제 일정 알아보고 흑산도와 다도해해상국립공원까지 여행하자 신안튤립축제를 살펴보고 신안군의 흑산도와 다도해해상국립공원까지 둘러보는 여행을 계획해보자. 먼저 흑산도와 다도해해상국립공원과 함께 신안군의 대표 여행지인 신안튤립축제는 2021년 올해는 전면 취소되었다. 해마다 4월 중순경 전라남도 신안군 침자면 임자로의 신안튤립공원에서 신안튤립추진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12km의 규모를 자랑하는 백사장 대광해변과 튤립공원을 조성하여 관람객들에게 바다와 모래 그리고 튤립, 수선화, 히야신스, 무스카리, 아이리스 등 초화 구근류와 리빙스턴데이지, 크리산세멈, 비올라 등 초화류 20여 종을 함께 볼 수 있었다. 무안군 지도읍에서 임자도를 잇는 임자대교가 2021년 3월 19일에 개통되었다. 축제는 취소되어 찾아볼 수 없지만 지난 축제를 살펴보자. 신안튤립축제가 펼쳐지는 튤..
전라남도 해돋이 명소에는 노고단, 향일암, 흑산도, 보길도, 유달산 등이 있다 전라남도 해돋이 명소로 지리산 노고단을 비롯하여 향일암과 흑산도, 보길도와 유달산 등을 만나보자. 전라남도 해돋이 명소로 만나볼 지리산노고단대피소는 구례군 산동면 좌사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지리산은 전라북도 남원시와 전라남도 구례군, 경상남도 산청군에 걸쳐있는 산이다. 그 이름이 지혜를 주는 산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높이 1,916.77m의 주봉인 천왕봉과 지리산의 서쪽 끝인 구례군의 1,507m의 노고단, 중앙의 1,751m의 반야봉을 중심으로 거대한 산악을 이루고 있다. 노고단은 신라의 시조 박혁거세의 어머니를 국모신으로 모시고 제사를 지내기 시작하면서 노고단으로 불렸다. 노고는 할미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노고단에서는 일몰은 노고단대피소에서, 일출은 노고단 고개에서 찾아볼 수 있다. 유달산은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