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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태국에서 두번째로 큰 섬, 태국 꼬창의 청정 자연을 만나다 저렴한 물가를 자랑하는 태국은 눈부신 연두빛 라군이 반겨주는 꼬창은 푸켓에 이어 태국에서 두 번째로 큰 섬으로 꼬창의 꼬는 섬이며, 창은 코끼리라는 의미로 일명 코끼리 섬으로 불리고 있는 곳이다. 꼬창 외에도 꼬룬, 꼬막, 꼬와이 등 50여개의 섬들이 대열을 갖춰 국립공원을 이루고 있는 곳이다. 청정 자연 경관을 찾아 즐기면서 꼬창의 바다로 나서면 연두빛 라군과 연결되면 몰디브의 바다가 부럽지 않은 곳이다. 꼬창에는 크롱 프라오 등 제법 훌륭한 해변이 여럿 있지만 이색적인 비치는 단연 론리 비치다. 늦은 오후 론리비치에 들어서면 지중해의 한 해변에 온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된다. 꼬창을 찾는 유럽의 젊은 배낭족들이 선호하는 비치다. 화이트 샌드 비치가 대중적인 관광객들로 채워진다면 론리비치는 젊은 영혼들의..
베트남 최다 관광객은 어디? 올해 베트남 최다 관광객을 기록한 나라는 어디일까? 베트남 통계총국에 따르면 올해 1월 베트남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가운데 가장 많은 수를 기록한 나라는 한국이라고 한다. 올해 1월 베트남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5% 증가한 150만 1천여명이며 그 중에서 한국 관광객은 25.9%를 찾지한 38만9천명으로 추산되었다. 이전까지 베트남 최다 관광객 나라는 중국이었으나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 관광객이 중국 관광객을 추월하였다고 한다. 올 1월 중국 관광객의 수는 37만3천5백으로 집계되었다. 이러한 수치는 한국 관광객의 경우 작년보다 23% 증가한 수치이며 중국 관광객은 10.7% 감소한 수치이다. 특히 한국 관광객은 베트남의 대표 휴양지인 다낭을 많이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해외여행 2019년 1월 여행객 감소 하나투어와 모두투어에 따르면 2019년 1월 해외여행수요가 2018년 1월에 비하여 각각 10.4%와 20% 가량 감소했다. 먼저 하나투어의 경우 2018년 1월 대비 2019년 1월 여행수요는 대부분 해외여행지에서 감소세를 나타냈다고 한다. 유럽으로 떠나는 관광객만 7.0% 증가를 보였으며 동남아는 6.5% 감소, 중국은 14.4% 감소, 일본은 13.5% 감소, 미주지역은 1.5% 감소하였다. 모두투어의 경우 2019년 1월 해외여행수요가 2018년 1월에 비하여 20% 감소하였다. 모두투어에 따르면 1월 해외여행 모객은 17만7천명을 기록하였는데 가장 눈의 띄는 점은 일본으로 떠나는 관광객의 수요가 34.4%로 급감하였다는 점이다. 이러한 감소세는 2018년 1월 실적이 워낙 좋았기 때문에 상대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