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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울산마두희축제 6월 울산 중구 원도심과 태화강 일원에서 만나요 울산마두희축제는 2024년 6월 14일부터 6월 16일까지 3일간 울산 중구 원도심과 태화강 일대에서 열린다. 전통 명절 단오와 연계해 축제 일정을 잡았다. 중구는 매년 마두희 축제를 열어 대규모 줄다리기를 재연하고 있으며 지난 1월에는 문화체육관광부 '2024~2025년 예비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됐다. 정회원 인준을 통해 한국전통줄다리기 전승단체와 어깨를 나란히 함과 동시에 향후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박차를 다 할 것이라고 한다. 마두희는 울산의 읍치와 경상좌병영이 있던 병영을 중심으로 전승된 줄다리기로 마두희라는 이름은 풍수지리적 비보신앙에서 연유한 것이다. 마두라는 것은 예로부터 이른바 동대산의 한 줄기가 남쪽바다속으로 달리니, 그 모습이 말머리와 같은데 원래 서쪽을 돌아보지 않으므로 고울..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 2022 봄나들이 가볼만한곳으로 좋은곳 태화강 국가정원에서는 향긋한 꽃향기가 5월 13일부터 6월 5일까지 퍼진다. 국가정원 초화단지 16만 ㎡터에서 꽃양귀비, 수레국화, 안개꽃, 금영화 ,청보리를 비롯해 10여 종을 볼 수 있으며 다양한 공연도 펼쳐진다. 6,000여만송이의 꽃이 만개해 생태, 정원 주제 체험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된다. 초화 샛길도 마련되어 봄꽃 사이를 거닐 수 있다. 2022년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는 '태화강의 봄, 꽃으로 피다'를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고, 초화원에는 6개의 봄꽃타워와 대형 액자 '모네의 다리'가 설치되고, 십리대숲에는 730m 길이의 은하수 길이 조성된다. 은은한 꽃향기와 화려한 조명 불빛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열기구와 LED그네 등 봄꽃에 어울린 포토존이 있다...
울산대교전망대 아름다운 울산의 풍광과 낮의 활기와 밤의 낭만이 있다. 울산대교전망대는 울산 동구 봉수로 155-1에 자리하고 있다. 울산은 팔색조 매력이 있는도시로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분야 국내 대표 산업 단지와 순천만에 이어 두 번째 국가정원으로 지정된 태화강, 동해, 대왕암공원, 간절곶 등의 자연경관을 품고 있다. 아름다운 울산의 풍광을 울산대교전망대에서 한눈에 담아볼 수 있다. 2015년 5월에 울산대교 개통과 함께 울산대교전망대가 문을 열었다. 시원한 전망을 감상하고 망원경과 문화 관광 해설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국내최장이자 세계에서 3번째로 긴 울산대교와 이곳의 3대 산업인 석유화학, 자동차, 조선산업단지 및 2대 명산을 조망할 수 있다. 해발 203m에 자리하고 있는 지상 4층 구조에 높이 63m로, 1층에 AR, VR 체험관, 4D-VR영상관, 기프트..
울산 치맥 페스티벌 바캉스 떠나보세요 울산 치맥 페스티벌로 펼쳐지는 라스트바캉스 태화강 치맥 페스티벌 행사를 만나보자. 울산 치맥 페스티벌은 해마다 8월 하순경 3일간 울산광역시 중구 성남동 216 태화강변 주차장에서 울산중구문화원 주최로 펼쳐진다. 울산 치맥 페스티벌은 도시재생사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태화강 고수부지를 친수공간으로 적극 활용하고 태화강과 원도심 연계성 강화를 통한 문화 관광 컨텐츠 구축 및 상권활성화 도모를 위해 진행된다. 2021년은 코로나 19 장기화도 지난해에 이어 취소! 울산 치맥 페스티벌은 바캉스가 끝나갈 무렵에 진행되어 라스트 바캉스라고 불리기도 하며, 행사에는 치맥 부스, 야외영화관, EDM 파티, 놀이시설 등이 마련된다. 한여름밤 인디밴드 등 음악공연과 야외 영화관 운영을 통해 주민과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