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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악산국립공원

조선왕조 개국 공신 정도전이 풍월을 읊던 곳, 단양 도담삼봉 여행 도담삼봉은 충북 단양군 매포읍 삼봉로 644에 자리하고 있으며 단양팔경의 하나로 남한강 상류 한가운데에 3개의 기암으로 이루어진 섬을 말한다. 푸른 강물 가운데 우뚝 선 기암괴석이 모두 남쪽으로 비스듬히 기울어져 있는데 가운데 봉우리가 가장 높고 큰 봉우리 허리쯤에 수각이 있어 절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망루 구실을 한다. 도담삼봉은 조선왕조의 개국 공신인 정도전이 이곳 중앙봉에 정자를 짓고 이따금 찾아와서 경치를 구경하고 풍월을 읊었다고 하며, 자신의 호를 삼봉이라고 한 것도 도담삼봉에 연유한 것이라고 한다. 충주댐의 완성으로 약 1/3이 물에 잠기게 되었지만 월악산국립공원에 이웃하여 수상과 육상교통이 개발됨에 따라 더욱 각광을 받도 있다. 도담삼봉에 유람선이 운행을 하고 있어 탑승을 해서 가까이에..
12월 추천 여행지로 단양 잔도길에서 트레킹의 낭만과 짜릿함을 느껴보세요 12월 추천 여행지인 단양강 잔도길은 충북 단양군 적성면 애곡리 산 18-15의 삼봉로 31에 자리하며, 암벽에 설치되어 있어 위태로움으로 인해 아찔한 스릴감을 느낄 수 있으며, 남한강 암벽을 따라 나무 데크길이 1.1㎞ 가량 이어지고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보며 여유롭게 산책하듯 걷기 좋은 곳이다. 접근하기 어려웠던 남한강 암벽을 따라 잔도가 있어 트래킹의 낭만과 짜릿함을 체험한다. 최근 야간 조명을 설치하여 2020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되어 단양군을 체류형 관광도시로 만들고, 단양강 잔도는 남한강 풍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해외 유명 관광지에서 볼 수 있던 잔도의 한국판이 될 것이다. 인근의 이끼터널, 만천하 스카이워크,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 ,수양개 빛터널 같은 볼거리가 자리하고 있다. 월악산국..
월악산과 포레스트 리솜, 청풍문화재단지와 의림지가 있는 충청북도 제천을 찾아가자 월악산은 제천시 덕산면 미룩송계로 1647에 자리하고 있는 산으로 충청북도 충주시, 제천시, 단양군과 경상북도 문경시에 걸쳐 있다. 주봉인 영봉의 높이는 1,095.3m로 달이 뜨면 영봉에 걸린다 하여 월악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삼국시대에는 월형산이라 부르기도 하였다. 후백제의 견훤이 이 곳에 궁궐을 지으려다 무산되어 와락산이라고 하였다는 전설도 전해져 내려온다. 포레스트 리솜은 제천시 백운면 금봉로 365의 울창한 원시림의 아름다운 사계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방식으로 개발된 친환경 리조트이다. 자연지형과 식생을 그대로 보존하고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여 자연과 인간이 함께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친환경 에너지 이용 및 재활용품 사용을 권장하고 있으며 포레스트리솜에서는 사..
제천 가볼만한곳 뛰어난 경관의 제천 여행코스 제천 가볼만한곳이라고하면 먼저 월악산국립공원이 있다. 충북 제천, 충주와 경북 문경에 고루 걸쳐 있어 보는 위치마다. 그 모양이 각양각색인 산이다. 제천 가볼만한곳인 월악산 국립공원은 삼국시대 때 월형산이라고 불렸다. 그러던 것이 고려 건국 당시 개성 송악산과 도읍지 경쟁이 붙었는데 결국 개성으로 도읍이 정해지자 꿈이 무너져내렸다고 해서 와락산으로 불리기도 했다. 월악산이라는 이름은 그 후에 붙여지게 되었다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는 곳이다. 월악산 국립공원을 오르는 코스는 다양한다. 월악산의 주봉인 영봉으로 오르는 코스는 동창교탐방지원센터에서 오르는 것이 가장 짧지만 덕주골에서부터 오르는 사람들이 많다. 덕주골 코스는 송계계곡의 비경 중 표주박 형태의 바위 아래 거울처럼 맑은 물이 담겨있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