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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월악산과 포레스트 리솜, 청풍문화재단지와 의림지가 있는 충청북도 제천을 찾아가자

 

월악산은 제천시 덕산면 미룩송계로 1647에 자리하고 있는 산으로 충청북도 충주시, 제천시, 단양군과 경상북도 문경시에 걸쳐 있다. 주봉인 영봉의 높이는 1,095.3m로 달이 뜨면 영봉에 걸린다 하여 월악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삼국시대에는 월형산이라 부르기도 하였다. 후백제의 견훤이 이 곳에 궁궐을 지으려다 무산되어 와락산이라고 하였다는 전설도 전해져 내려온다. 

 

포레스트 리솜은 제천시 백운면 금봉로 365의 울창한 원시림의 아름다운 사계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방식으로 개발된 친환경 리조트이다. 자연지형과 식생을 그대로 보존하고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여 자연과 인간이 함께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친환경 에너지 이용 및 재활용품 사용을 권장하고 있으며 포레스트리솜에서는 사계절 아름다운 야생화와 다람쥐, 청솔모를 만날 수 있다. 

 

청풍문화재단지는 제천시 청풍면 청풍호로 2048의 물태리에 조성한 문화재마을이다. 청풍은 자연 경관이 수려하고 문물이 번성했던 곳으로 많은 문화 유적을 갖고 있었으나 충주댐 건설로 청풍면 후산리, 황석리, 수산면 지곡리에 있던 마을이 문화재와 함께 수몰될 위기에 있었다. 1983년부터 3년간 수몰 지역의 문화재를 원형대로 현재 위치에 이전 복원하여 단지를 조성하였다. 

 

금수산은 단양군 적성면에 있는 산으로 높이가 1015.8m이다. 산능선이 마치 미녀가 누워 있는 모습과 비슷하다고 하여 미녀봉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월악산국립공원의 북단에 위치하며 주봉은 암봉으로 되어 있다. 단냥읍 북쪽으로 38㎞ 떨어진 높이 1,421m의 국사봉, 1,394m의 연화봉, 1,314m의 도솔봉 등과 태백산맥에서 갈라져 소백산맥의 기부를 이루며 남쪽 계곡으로 남한강이 감입곡류한다. 

 

의림지파크랜드는 제천시 의림지로 30, 모산ㄷㄷ동 236-1에 자리하고 있는 유원지이다. 의림지는 우리나라 3대 악성의 한 명이며 가야금의 대가인 우륵이 노후에 여생을 보낸 곳으로 가야금을 타던 우륵대인 제비바위, 연암, 용바위와 마시던 물인 우륵정이 남아있다. 의림지 파크랜드는 의림지 관광지 개발의 일환으로 조성된 레저스포츠 시설로서 관광객 유치를 목저으로 일반 유원 시설을 설치하여 1998년 개장하였다. 

 

송계계곡은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에 자리하고 있는 월악산의 대표적인 계곡으로 월악산 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계곡으로 제천의 대표적인 계곡 관광지라 할 수 있다. 송계계곡은 1,094m의 우러악산 자락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어 가히 여름 더위를 잊을 만하다. 계곡에서 흐르는 맑은 물은 얼음처럼 차가워 여름철에는 더위를 식히려는 많은 피서객들이 찾고 있다. 가을에는 충주호와 연계한 단풍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능강계곡은 제천시수산면능강리에 있는 계곡으로 단양군 적성면과 수산면의 경계를 이루는 의 여의 금수산에서 발원하여 서북족으로 6㎞ 에 걸쳐 이어지며 계곡물은 청풍호로 흘러든다. 울창한 소나무숲 사이로 맑은 물이 굽이치고 깎아 세운 듯한 절벽과 바닥까지 비치는 맑은 담 쏟아지는 폭포수 등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룬다. 상류 지역은 지대가 높고 하루중 햇빛이 드는 시간이 짧아 한여름에도 얼음이 나는 곳이라 하여 얼음골이라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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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악산국립공원은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 덕산면 수산리 일대의 백두대간이 소백산에서 속리산으로 뻗어내리는 중간 지점에 위치한 월악산은 해발 1,094m 의 영봉을 중심으로 제천시, 충주시, 단양군, 문경시 등 4개 시와 군에 걸쳐 있는 험준한 산이다. 거대한 암반과 기암괴석, 깊은 계곡과 소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북으로는 충주호가 있고 남으로는 문경ㅅ재와 이어지며 동으로는 소백산국립공원과 맞닿아 있다. 

 

국립제천치유의숲은 제천시 청풍면 학현소야로 590의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으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국민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으며 

 

비봉산은 제천시 청풍면 신리의 연곡리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531m이다. 산세를 바라보면 한 마리의 매가 날아가는 것처럼 보여 매봉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청풍호에 둘러싸여 있어 산에서의 조망이 시원하고 아름답다. 정상에서는 충주호가 바다처럼 넓게 펼쳐지고 남쪽으로 소백산맥과 월악산이 펼쳐진다. 제천시가 한눈에 보이고 청풍대교와 호수를 오가는 유람선이 눈앞을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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