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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지

용현자연휴양림과 함께 여름 휴가지로 벌천포해수욕장과 팔봉산 여행 용현자연휴양림과 함께 여름 휴가지로 충남 서산의 벌천포해수욕장과 팔봉산을 만나보자. 용현자연휴양림은 충남 서산시 운산면 용현리 산 2-37에 자리하고 있으며 해발 678m의 가야산 줄기인 653m의 석문봉, 일락산-상왕봉, 옥양봉-수정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사이에 있는 용현계곡 한가운데 자리해 심산유곡의 경치를 자랑하는 곳이다. 등산로와 순환임도는 서산목장길과 연결되어 있다. 계곡을 따라 문화유적탐방을 겸할 수 있는 곳이다. 벌천포해수욕장은 충남 서산시 대산읍 오지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가로림만에서 가장 큰 섬인 웅도는 설물때마다 바닷길이 열려 육지와 하나가 되는 섬이다. 가로림만과 서해가 만나는 자리에 붙박여 있는 작은 포구가 벌천포이다. 벌천포 초입에 벌천포해수욕장이 있다. 해안도로 뒤편으로 솔밭이 있어..
여름 휴가지 추천 장소로 밀양 얼음골과 밀양 케이블카를 만나보세요 여름 휴가지 추천 장소로 밀양 얼음골과 밀양 케이블을 만나보자. 이번 여름 휴가지 추천 장소로 만나볼 밀양 얼음골은 경남 밀양시 산내면 삼양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1970년 4월 24일 천연기념물 제224호로 지정되었다. 해발 1,189m의 천황산 중턱 해발 고도 600m에 위치하며 동서남쪽의 3면이 수십 m의 절벽으로 둘러싸여 있다. 안산암의 암석의 틈서리에서는 3~4월부터 얼음이 맺히기 시작하여 7월말에서 8월 초에 가장 많은 얼음이 생긴다. 밀양 케이블카는 영남알프스얼음골케이블카로 경남 밀양시 산내면 얼음골로 241에 자리하고 있으며 하늘과 구름 그리고 꿈이 있는 하늘정원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여행을 즐겨보자. 왕복식 케이블카로 선로 길이만 1.8㎞에 달하며 상부역사 해발 1,020m 고지까지 재..
성주생명문화축제 2022 여름휴가로 가볼만한곳 성주생명문화축제는 2022년 8월 5일부터 2022년 8월 14일까지 성주군 일원, 온라인 동시 진행으로 펼쳐진다. 성주생명문화축제는 생명문화유산의 가치를 담은 성주만의 특색 있는 축제로 올해는 '생.활.사'문화를 7가지 무지개색 테마로 다채롭게 구성하여 500년 된 왕버들나무와 맥문동이 아름다운 8월, 10일간 개최된다. 프로그램으로는 생명선포식, 생명사랑 활력콘서트, 흠뻑 워터빌리지, 태교음악회, 썸머바캉스, 체험. 전시, 힐링쉼터, 포토존, 홀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과 함께 무더운 여름 활력이 넘치는 성주에서 생명문화축제를 즐겨보자. 축제의 주제는 '생명이 살아있다! 무지개빛 성주'로 진행이 된다. 메타버스 플랫폼 소통 콘텐츠는 이참외 메타버스로 달리자로 섬주참회 메타버스를 플랫폼을 활용하여 다..
서산 팔봉산감자 축제 2022 미리 만나는 국내 여름휴가지 서산 팔봉산감자 축제는 2022년 6월 25일부터 2022년 6월 26일까지 팔봉면 양길리 주차장 일대에서 제 21회로 펼쳐진다. 코로나 19여파로 2년 동안 취소되었다가 3년 만에 재개된다. 축제에서는 이 지역 특산품인 팔봉산 감자 캐기, 감자 길게 깎기, 오래 들기 ,무게 달기 등 기네스 도전, 보물찾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노래자랑, 가수, 댄스 공연 등이 진행된다. 감자캐기 체험에는 1인당 8천~1만4천원의 참가비를 내면 5㎏과 10㎏ 단위로 직접 캐갈 수 있다. 개인은 당일 현장 접수, 단체는 예약을 받아서 진행한다. 무료시식 코너와 감자 품종전시관, 먹거리장터, 감자 외 지역 농산물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도 운영한다. 팔봉산 감자는 오염되지 않은 사질토양에서 ..
국내 여름 휴가지로 지리산 불일 폭포와 함께 쌍계사와 청학동 나들이 국내 여름 휴가지로 지리산 불일 폭포를 비롯하여 하동에서 가볼만한 하동 10경을 만나보자. 이번 국내 여름 휴가지로 만나볼 하동 10경으로는 지리산 불일 폭포를 비롯하여 금오산 일출과 다도해, 섭호정, 쌍계사, 청학동, 평사리 최참판댁 등이 있다. 먼저 화개장터십리벚꽃은 하동군 화개면 화개로 142에 자리하고 있으며 화개장터에서 쌍계사 까지 십리벚꽃 길과 하동읍에서 화개장터로 이어지는 19번 국도변의 벚꽃이 만개해 그 어는 때보다도 아름다운 꽃 잔치가 펼쳐진다. 꽃샘추위가 끝나고 4월로 접어들때쯤이면 화개에는 그 좋은 벚꽃이 십리에 말려 화사하게 봄을 재촉하고 있다. 화개의 꽃길은 십리벚꽃으로 널리 잘 알려진 길로 마치 꿈길과도 같은 이길은 서로 사랑하는 청춘남녀가 두손을 마주 꼭 잡고 걸으면 백년해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