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의 바닷길 썸네일형 리스트형 진도 운림산방, 용장산성, 세방낙조대, 신비의 바닷길 여행 진도 운림산방은 진도군 의신면 운림산방로 315, 사천리 61에 자리하고 있으며 조선 후기 화가 허유가 만년에 기거하던 화실의 당호, 운림각이라고도 하며 쌍계사 옆에 취치하고 있다. 조선시대 남화의 대가였던 소치 허련이 1856년 9월 스승인 추사 김정희가 타계하자 고향에 내려와 초가를 짓고 운림가이라고 지었고 거실은 묵의헌으로 지었다. 1982년 허련의 손자 허건이 운림산방의 예전모습으로 복원하였다. 운림산방이란 이름은 첨철산 주위에 수많은 봉우리가 어우러진 깊은 산골에 아침 저녁으로 피어오르는 안개가 구름 숲을 이룬 모습을 보고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진도대교는 전라남도 울돌목해협에 놓인 사장교로 해남군 문내면 학동리와 진도군 군내면 녹진리 사이의 울돌목해협데 놓인 한국 최초의 사장교로 길이 484m..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