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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낙안읍성

당진 면천읍성 성안마을과 왜목마을 성안마을은 당진 면천읍성 안에 터를 잡은 마을로 순천 낙안읍성과 청주 상당산성 마을이 우리나라 대표 성안을로 꼽히는데 데 당진 면천읍성 성안마을은 분위기가 다르다. 성안에 상당산성처럼 번듯한 식당도, 낙안읍성처럼 예스러운 초가도 없다. 대신 손때 묻은 집과 소박한 식당, 이발소, 전파상 등이 골목길을 가득 채우고 있다. 당진면천읍성은 세종 21년인 1439년에 왜구의 침입을 막기 우해 쌓은 성이다. 옥천과 진잠, 석성을 포함해 충청도 관내 50여 개 군의 장정이 동원되었다고 한다. 서벽에서 발견된 각자 성돌은 공사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기 위해 축성 연도와 구간, 책임 군현 등을 새긴 돌을 말하며 각자 성돌 세 개가 발견되었다. 당진면천읍성 성안마을은 남문 뒤로 기와집과 초가를 복원해 저잣거리를 재현하였..
순천 낙안온천, 순천 갈만한곳으로 100% 천연 온천수를 사용하는 온천 순천 낙안온천은 순천 갈만한곳으로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조정래길의 금전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다. 순천 갈만한곳인 순천 낙안온천은 지하 830m에서 분출되는 pH8~9로 강알칼리성이라 피로와 스트레스를 말끔히 씻을 수 있는 효과가 좋다고 한다. 순천 낙안온천의 온천수는 유황, 게프마늄, 칼륨 등 무기물들이 풍부하여 피부미용에도 좋다. 낙안온천에서는 어떠한 정수시설도 사용하지 않은 자연 그대로 순수한 100% 천연 온천수만을 사용한다고 자랑하고 있다. 낙안온천의 시설 규모는 대지 5.860㎡, 연건평 2,120㎡, 지하1층 지상 3층으로 주요시설로는 1층 남탕, 2층 여탕, 3층 식당, 녹차탕, 옥상 전망대, 야외 휴식처가 있다. 온천 전망대에 올라서면 낙안을 굽어 볼 수 있어 바라보는 풍광에 몸과 마음이..
순천 가볼만한곳으로 만나는 선암사와 낙안읍성, 순천만 순천 가볼만한곳으로 선암사 여행코스를 둘러보자. 순천 가볼만한곳을 중심으로 순천시에서는 시티투어를 운영중이며 이를 이용하면 보다 쉽게 순천여행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순천시티투어 선암사 코스는 순천역 출발 - 선암사 - 낙안읍성 - 점심 - 순천만국가정원 - 순천만습지 - 순천역에 도착하는 코스이다. 후회하지 않을 순천 가볼만한곳이라 생각된다. 순천역 출발 순천역은 전라남도 순천시 팔마로 191번지에 위치하고 있는 전라선, 경전선이 지나가는 곳이다. 경전선의 평화역과 원창역 사이, 전라선의 동순천역과 성산역 사이의 역이다. 선암사는 백제 성왕 5년인 527년에 현재의 비로암지에 아도화상이 창건하였고 산명을 청량산, 사찰명을 해천사라고 하였다. 지금은 선암사는 태고종 유일의 총림이 태고총림으로써 강원과 선..
순천 여행코스, 순천만국가정원과 낙안읍성, 송광사까지 순천 여행코스 중 순천시티투어를 이용해 송광사 코스를 둘러볼 수 있다. 순천 여행코스 송광사 코스는 순천역 출발 - 송광사 - 낙안읍성 - 점심 - 순천만국가정원 - 순천만습지 - 순천역에 도착하는 코스이다. 순천 여행코스의 출발점인 순천역은 전라남도 순천시 팔마로 191번지에 위치하고 있는 전라선, 경전선이 지나가는 곳이다. 경전선의 평화역과 원창역 사이, 전라선의 동순천역과 성산역 사이의 역이다. 송광사는 16국사를 비롯하여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고승대덕을 배출해 삼보사찰 가운데서도 승보종찰로써 국내외에 널리 알려진 사찰이다. 신라말 혜린선사가 창건하였고 보조국사 지눌 등 많은 선지식을 배출한 역사 깊은 전통 도량으로 법보종찰 해인사, 불보종찰 통도사와 더불어 한국의 삼보사찰 가운데 승보종찰로 꼽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