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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록대교

소록도는 작은 사슴처럼 슬픈 눈망울의 아름다운 섬이다.  소록도는 고흥반도의 서남쪽 끝 녹동항 앞바다에 자리하고 있는 작은 섬이다. 한센병 환자를 위한 국립소록도병원이 들어서 있는 섬으로 더 유명해졌다. 섬의 모양이 작은 사슴과 닮아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과 한편으로 현재의 녹동항 부근은 과거 녹도라는 섬이었다고 한다. 그 녹도에 비교하여 작은 녹도라 해서 소록도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예쁜 이름과 달리 한센병 환자의 애환이 깃든 사연이 많은 섬이다. 국립소록도병원은 1917년부터 한센병 환자를 수용하였다. 녹동항과 소록도를 잇는 소록대교는 2008년 6월 준공되었다. 소록대교를 지나 소록터널을 지나기 전 오른쪽으로 이어진 차선을 타면 국립소록도병원으로 빠진다. 제2안내소에서 국립소록도병원으로 가는 길은 탄식하는 장소 즉 수탄장이라 불리던 길이라고 한다. ..
사슴을 닮은 섬, 소록도  소록도는 전라남도 고흥군 도양읍 소록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섬의 모양이 사슴과 닮았다고 하여 소록도라고 불리우고 있으며 작은 사슴처럼 슬픈 눈망울의 아름다운 섬이다. 한센병 환자들의 애환이 깃들어 있는 섬이다. 지금은 사랑과 희망을 가꾸고 있는 곳으로 약 15만평의 작은 면적이지만 울창한 송림, 백사장 등 깨끗한 자연환경과 해안절경, 역사적 기념물 등으로 인해 고흥군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고흥반도의 서남쪽 끝 녹동항 앞바다에 작은 섬 소록도가 있다. 한센병 환자를 위한 국립소록도병원이 들어서 있는 섬으로 더 유명한 섬이다. 섬은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구분을 위한 목적으로 이용되어 온 대표적인 곳이다. 일제강점기에 소록도가 한센병 환자들을 무은 것은 이들을 격리하기 위함이었..
고흥 맛집으로 매생이떡국, 낙지회무침, 낙지전골, 주꾸미무침, 새조개샤브샤브, 삼겹살백반, 동강갈비탕을 맛보세요 고흥 맛집으로 다양한 먹을거리가 있는 고흥 여행을 떠나보자. 고흥 맛집으로 떠나볼 이번 여행에서는 매생이떡국을 비롯하여 낙지회무침, 낙지전골, 주꾸미무침, 새조개 샤브샤브, 삼겹살백반, 그리고 동강갈비탕까지 다양한 먹을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고흥 가볼만한곳으로 녹동항은 여름여행지로도 괜찮은 곳으로 인공섬인 녹동바다정원을 둘러보고 녹동항 주변과 바다정원, 소록도와 소록대교, 녹동항 장어의 거리를 찾아가 고흥 별미를 찾아 맛을 보자. 녹동항으로 가는 길에는 거금대가 다리색이 노란색이라 금빛대교라고도 한다고 한다. 차량과 자전거, 보행도로까지 국내 최초의 2층 복합교량이라고 한다. 소록도에는 마리안느와 마가렛 나눔연수원으로 가는 길도 있다. 녹동항에는 청정바다 득량만에서 잡은 건어물이 있다. 매생이떡국..
고흥 굴댕이 축제 2020 겨울철 별미를 맛보세요 고흥 굴댕이 굴 축제는 2020년 1월 17일부터 2020년 1월 19일까지 동강면 문화센터에서 펼쳐진다. '2020년 고흥 방문의 해'를 맞아 열리는 이번 축제는 굴 깜짝 경매와 굴 무게 맞추기, 연탄불 굴구이, 굴찜 굴라면 즐기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린다. 행사장에서는 고흥산 특산품이 전시 판매되고 축하 공연도 열린다. 고흥산 굴은 다른 지역보다 유기물이 풍부하고 수심이 얕은 바다에서 생산돼 특유의 향과 맛을 자랑한다. 고흥군은 올해를 고흥방문의 해로 정하고 관광객 600만명 유치를 위해 홍보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굴은 칼슘과 인, 철, 무기질이 풍부하고 각종 비타민과 필수 아미노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빈혈 예방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1월 부터 2월말 사이에 생산되는 굴이 알이 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