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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도

자연산 전복으로 유명한 전남 완도 덕우도 섬여행 덕우도는 전라남도 완도군 생일면에 딸린 섬으로 살찐 소가 앉아 있는 것과 같은 모습이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덕우도는 생일도로부터 5.8㎞, 완도에서 남동쪽으로 26㎞ 해상에 있는 외딴섬이다. 섬의 중시지에 빽빽이 들어선 숲속에 당산이 있다. 오래된 동백나무와 구실잣밤나무, 감탕나무, 생달나무 등 상록활엽수가 무성한 숲을 이루고 있다. 덕우도는 당제와 갯제가 분리된 이중적 제의를 진낸다 .당제는 음력 1월 1일 새벽 5시경 신사당에서 시작하지만, 풍어제 개념의 갯제는 음력 1월 7일 이른 아침에 바닷가와 인접한 물양장에서 거행된다. 당제는 풍물굿이 동반되는 온 마을의 축제적 제의이다. 전통의 당제와 갯제가 사라지지 않음은 경제적이 여건과 젊은층과 노장층이 한데 어울려 공동체가 됨이다. 덕우도는 자연산 전복..
전남 완도 평일도에서 유명한 다시마 맛보러 가세요 평일도는 전라남도 완도군 금일읍에 있는 섬으로 생일도에서 북동쪽으로 2.5㎞ 지점에 자리하고 있으며 완도의 동쪽해안에서 북동쪽으로 22.8㎞ 떨어져 있다. 금일읍의 주도이며 남쪽의 소랑도와는 연육교를 통해 연결되어 있다. 섬에 안개가 많아 한번도 외침을 받지 않고 평안하고 온화한 날이 계속되었으며 이의 영속을 바라는 뜻으로 평일도라 하였다고 전해진다. 중앙에 우뚝 솟은 235m의 망산을 미롯하여 구릉성 산지가 산재해 있다. 섬의 지형은 기복이 비교적 심하여 산지와 평지의 구분이 뚜렷하다. 해안가에는 평지가 발달해 있다. 남서쪽의 생일도에 인접한 해안에는 넓은 간석지가 발달하여 간척공사가 이루어져 농경지로 이용되고 있다. 해안선이 복잡하여 깊숙한 만과 반도 및 곶이 돌출하여 있다. 해안은 사빈해안이 대부분..
전남 완도 생일도에서 동백숲과 용출리 갯돌밭을 만나보세요 생일도는 전라남도 완도군 생일면에 자리하고 있으며 해발 483m의 백운산과 금곡해수욕장을 낀 동백숲이 있으며, 남쪽에는 용출리 갯돌밭이 장관을 이루는 섬이다. 생일도란 지명은 처음에는 산일도, 산이도라 불리다가 주민들의 본성이 착하고 어질어 갓 태어난 아기와 같다하여 날생과 날 일자를 붙여 생일도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백운산 서쪽에위치한 금곡해수욕장은 폭 100m, 길이 1.2㎞로 주변에 후박과 잣밤 ,동백나무 등 상록수림이 울창하고 야생염소들이 바닷가를 노니는 진풍경을 쉽게 볼 수 있다. 용출리 해안은 생일도 남쪽의 갯돌해안으로 바닷무리 깨끗하고 수변 풍광이 아름다운 곳이다. 해안가 뒤로 백운산이 자리하고 있으며 올라가 아름다운 다도해 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 곳이다. 2016년 가고싶은 섬으로 선정..
전라남도 완도를 찾아가자 완도 가볼만한곳으로는 청산도, 약산도, 완도타워, 명사십리해수욕장, 신지도, 금당도, 완도정도리구계등, 보길도, 완도, 죽굴도, 예송갯돌해변, 주도, 지리청송해변, 전라남도완도자연휴양림, 생일도, 범바위, 금일해당화해변, 영화《서편제》촬영지 등이 있다. 청산도는 전라남도 완도군 청산면에 딸린 섬으로 사시사철 푸르고 아름다운 섬이어서 청산도라고 부른다. 청산도는 이름 그대로 푸른 섬으로 맑고 푸른 다도해와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풍경으로 인해 예로부터 신선들이 산다는 선산 또는 선원이라고도 불렸다. 청산도는 대모도, 소모도, 여서도 ,장도 등 4개의 유인도와 여러 무인도로 이루어져 있다. 약산도는 완도군 약산면에 자리하고 있는 척박한 돌섬을아기자기하게 만든 약초의 섬이다. 완도항에서 북동쪽으로 약 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