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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

나그네새를 볼 수 있는 인천 옹진군 소청도 섬여행 소청도는 인천광역시 옹진군 대청면에 속하는 섬으로 옛 이름은 소암도였다. 섬의 남쪽에는 스트로마톨라이트로 이루어진 해안인 천연기념물 제508호가 있다. 스트로마톨라이트란 바다나 호수 등에 서식하는 남조류나 남조박테리아 등의 군체들이 만든 엽층리가 잘 발달한 생퇴적구조를 갖는 화석이며 석횡암의 일종으로 생명체 탄생의 기원을 이해할 수 있다. 인천 연안부두에서 1일 3회 쾌속선이 운항되는데 3시간 15분 정도 걸린다. 소청도는 서해 5도를 이루는 섬으로 인천~백령도 여객선의 중간 기항지이다. 인천항에서 북서쪽으로 약 165㎞ 떨어진 해상에 위치한다. 1906년에 지어진 등대가 인근의 대청도와 백령도에서도 보일 정도다. 소청도는 탐조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굉장히 유명한 나그네새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옹진소청초..
인천 여행지 가볼만한곳으로 동백나무 최북단 자생지인 대청도 여행 인천 여행지 가볼만한곳인 대청도는 인천 옹진군 대청면 대청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인천광역시 옹진군 대청면에 딸린 섬이다. 최고점은 343m의 삼각산이다. 인천항에서 북서쪽으로 약 171㎞, 옹진반도에서 남서쪽으로 약 40㎞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백령도, 소청도와 함께 군사분계선에 근접해 있다. 황해도 장산곶과 불과 19㎞ 떨어진 국가안보상 전략적 요충지이다. 대청도의 동백나무는 최북단에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동백나무 자생 북한지이다.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출발하여 소청도, 대청도, 백령도 순으로 찾아간다. 대청도 선진포항은 백령도 용기포항터미널에 비하면 작은 편이다. 선진포항에는 어선들이 정박해 있다. 대청도는 백령도와 함께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신기한 기암괴석이 많이 자리하고 있다. 대..
죽기 전에 꼭 가보아야할 홍도, 흑산도여행 죽기 전에 꼭 가보아야할 여행으로 홍도, 흑사도 여행을 이야기하곤 한다. 홍도는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1길 21-5에 자리하고 있으며 목포항에서 서남쪽 115㎞ 지점에 있다. 해질무렵이면 섬 전체가 붉게 물들어 홍도라고 한다. 270여 종의 상록수와 170여종의 동물이 서식하고 있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보존하기 위해 1965년에 홍도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다. 1981년 다도해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흑산도는 전라남도 신안군에 자리하고 있으며 목포에서 뱃길로 97㎞, 쾌속선으로 2시간쯤 걸린다. 산세와 물빛이 푸르다 못해 검은빛을 띤다고 해서 흑산도이다. 신안군에서 섬이 가장 많은 섬으로 유인도 11개를 포함해 100여 개의 섬이 있으며, , 고래가 많았으나 일제강점기 내내 한반도 해역에서 고래들..
백령도 여행코스로 물범서식지와 심청각, 백령대교까지 탐방 백령도는 인천 옹진군 백령면 북포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인천에서 북서쪽으로 191.4㎞ 떨어진 서해 최북단의 섬으로 북한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다. 북한의 장여군에서 약 10㎞, 장산곳에서 15㎞ 떨어져 있다. 섬의 최고봉은 해발 184m의 업죽산이며 동쪽에 145m 의 남산이 있고 서쪽에는 해발 162m의 망골산이 있다. 백령도의 중앙에 해발 114m의 매막골산, 서쪽에 해발 176m의 삼각산이 있다. 섬의 모양은 동쪽을 바라보는 ㄷ자이다. 처음에는 황해고 옹진반도와 이어져 있었으나 후빙기에 해변이 상승하면서 평원에 돌출되어 있던 부분이 수면 위에 남아 형성되었다. 원래의 이름은 곡도인데 따오기가 흰 날개를 펼치고 공중을 날으는 모습터럼 생겼다 하여 백령도라고 부른다. 백령도의 여행지에는 두무진 선대암..
서해의 소금강, 우리나라 서해 최북단에 자리잡은 백령도 백령도는 우리나라의 서해 최북단에 위치한 섬이다. 서해의 소금강이라고도 하며 기암괴석이 신비롭다. 전체 10여리가 되는 병풍절벽이 온통 볼거리로 가득하고 낚시터로도 인기가 있다. 백령도에는 백고지와 용기원산, 그리도 두무진산이 있고 제일 높은 북포리의 업죽산이 있다. 이북땅을 가장 가까이에서 바라볼 수 있는 망향탑이 있다. 월래도를 볼 수 있다. 오래전 백령도주민이 살았던 흔적이 담긴 말등패총 발굴과정을 답사할 수도 있다. 썰물 시간이 되면 바다에 들어가 조개류 등 해양 생물도 건져본다. 용기원산은 길이 잘 닦여 있어 오르기 수월한 편이다. 유람선을 타고 섬을 두루 감상하면서 물고기를 잡을 수 있다. 두무진산 고개도 넘어볼 수 있다. 두문진의 해안일대는 천연동굴, 병풍바위, 코끼리바위 등이 있다. 북녘의..
경기도 일대에서 인천까지 수도권에서 가볼만한 해돋이 명소 경기도 해돋이명소부터 인천 해돋이 명소까지 가볼만한 해돋이 명소를 만나보자. 인천 해돋이 명소인 백령도는 인천 웅진군 백령면의 북한의 장산곶 남쪽 휴전선 바로 아래에 위치하며 인천에서 서북쪽으로 191.4㎞ 떨어져 있다. 우리나라에서 14번째로 큰 섬이다. 화동과 사곶 사이를 막아 간척지 매립으로 면적이 늘어나 8번째 크기의 섬이 되었다고 한다. 바람이 거센 동절기에는 유배지가 되어 숨을 죽이고 살아간다. 바닷길ㄹ은 안개나 풍랑 등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드나들기가 어려운 섬이었지만 지금은 하루에 두 번이나 다닐 정도로 뱃길이 좋아진 상태가 되었다. 월미도는 인천 중구 북성동 1가, 월미동에 자리하고 있는 섬으로 산높이는 월미산이 105m로 소월미도와 함께 인천 내항의 북서쪽 방파제 역할을 하고 있다..
제부도 물때시간표 알아보고 제부도와 함께 경기도 탐방 제부도 물때시간표를 확인해보고 바다길 열리는 시간에 맞춰 여행계획을 세워보자. 제부도 물때시간표 확인에 앞서 만나볼 경기도 여행지로는 먼저 아침고요수목원이 있다. 가평의 축령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는 아침고요수목원은 빼어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하여 한국의 미를 듬뿍 담은 정원들을 원예학적으로 조화시켜 설계한 원예수목원이다. 여러가지 특색있는 정원을 갖추고 있으며 울창한 잣나무숲 아래에서 삼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쉼터를 제공한다. 1996년에 개원하였다. 20개의 주제를 가진 정원은 아름답게 가꾸어진 잔디밭과 화단, 자연스러운 산책로로 연결되어 있다. 특히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금수강산을 실제 한반도지형 모양으로 조성하여 최고 절정의 꽃으로 표현한 하경정원은 관광객들의 관심을 가장 많이 끄는 곳으로 알려져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