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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개화시기

매화 개화시기와 함께 2024 광양 매화축제와 양산원동매화축제, 하동매화축제 탐방 매화 개화시기와 함께 봄을 알리는 매화축제인 광양 매화축제와 양산 원동매화축제, 그리고 하동매화축제를 살펴보자. 매화 개화시기는 가장 먼저 제주도 서귀포에서 2월 중순을 시작으로 꽃이 피기 시작하며 2월 중순에는 울산과 창원 등에서 매화 개화가 시작된다. 매화나무는 장미과의 낙엽소교목이며 열매를 매실이라 부르고 다양한 방법으로 식용한다. 매화나무라고도 한다. 덜 익은 열매를 소주에 담가 매실주를 만들고 매실로 매실정과, 과자 등을 만든다. 중국 원산이며 관상용 또는 과수로 심는다, 한국, 일본, 줄국에 분포한다. 만물이 추위에 떨고 있을 때 꽃을 피워 봄을 가장 먼저 알려주므로 선비정신의 표상으로 삼았다. 광양 매화축제는 홍쌍리 청매실 농원에서 시작한다. 광양 단압면 전체가 매실 밭이지만 결국 하이라이트..
양산 원동매화축제에서 아름답게 늘어선 백매화와 홍매화를 만나다 양산 원동매화축제는 경상남도 양산시에서 개최하는 지역 축제로 매년 3월경에 이틀 동안 개최한다. 낙동강변 기찻길 주변 화사하게 피어 있어 자연의 절경과 고즈넉한 풍경에 어우러진 매화의 모습이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2004년 토종 매실을 홍보하고 아름다운 매화꽃을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해 처음 축제가 시작되었다. 양산 원동매화축제는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실을 이용한 음료, 장아찌, 막걸리 등의 음식과 원동 지역의 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고 시식할 수 있는 먹거리 장터를 열어 지역을 홍보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추억의 DJ박스, 풍물길놀이, 추억의 퍼포먼스, 합창단 공연, 원동 특산물 장터 등이 있다. 순매원은 전망대 아래 자리하고 있다. 농원 옆으로 기찻길..
매화 개화시기와 함께 매화 축제 명소를 알아보자 매화 개화 시기를 알아보고 전국의 다양한 매화 축제 명소를 만나보자. 맨화 명소로 만나볼 순천 금둔사 납월매는 설중매로 눈 속에 피는 매화라서 1월 중순부터 3월 초까지 아름다우며 불교에서는 석가모니가 깨달음을 얻은 음력 섣달을 납월이라 부른다. 납월매는 겨울에 꽃을 피우는 매화다. 선암사 매화는 선암매라는 이름으로 고혹적으로 핀다. 원주시 호저면 매호리에는 고향동산이라는 공원으로 매화 공원이 만들어져 있다. 서울의 고궁에도 매화는 피고 진다. 매화 축제 명소로는 제주 휴애리 매화 축제는 2월에 시작하며, 매화꽃이 만개한 매화 올레길, 매화 정원에서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3월에 열리는 매화축제는 전라남도 광양시 다압면 섬진마을의 광양 매화축제,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의 원동 매화축제, 전남 해남 ..
매화 축제시기와 함께 가볼만한 매화 명소 확인 매화 개화시기는 전국적으로 2월에서 4월 정도까지이다. 올해는 평년과 비교해 따뜻한 겨울이 이어져 봄꽃 피는 시기가 앞당겨지고 있다. 매화를 가장 빨리 만날 수 있는 제주도에는 다양한 매화축제가 펼쳐져 봄을 일찍 느낄 수 있다. 제주도 매화 명소인 한림공원매화축제는 매년 2월 중순부터 3월 중순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300 한림공원 매화정원에서 제주한림공원 주최로 펼쳐진다. 한림공원의 봄은 매화, 수선화정원에는 버드나무처럼 늘어지는 90년생 능수매화가 장관을 이루며 매서운 겨울 바람을 이겨내고 단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한림공원 매화정원에서 , 20년 이상 된 백매화, 홍매화, 겹백매화, 겹홍매화, 청매화 등이 만발하여 한림공원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제주의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