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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성

거제도 가볼만한곳으로 거제도해수보양온천과 함께 거제씨월드, 매미성 탐방 거제도 가볼만한곳으로 거제도해수보양온천과 함께 거제 씨월드와 매미성을 만나보자. 거제도 가볼만한곳으로는 거제식물원, 거제파노라마 케이블카, 거제씨월드, 학동흑진주몽돌해수욕장, 바람의 언덕, 지세포관광유람선, 매미성, 외도 보타니아, 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 숲소리공원, 근포땅굴, 신선대, 거제 목재문화체험장, 거제조선해양문화관, 계룡산, 외도, 외포항, 거제도해수보양온천, 거제맹종죽테마파크, 팡팡카트장, 바람곶우체국, 산달도 등이 있다. 이번에 만나볼 거제도 가볼만한곳인 거제도해수보양온천은 행정안전부로부터 국내 제10호 국민보양온천으로 지정받았으며 양질의 총 고용물이 가장 높은 보양온천이다. 국민보양온천이란 시설이 해당기준에 적합하며 주변환경이 양호하고 의학적 효능이 우수한 광물질이 일정량 이상 포함되어 ..
노부부의 바다 정원 거제 공곶이, 샛노란 수선화가 아름다운곳 노부부의 바다 정원 거제 공곶이는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와현리에 자리하고 있다. 공곶이는 거제도 동남쪽에서 바다로 돌출한 지역으로 노부부가 황무지를 개간해 반세기 넘게 농장으로 가꾼 곳이다. 수선화와 동백나무 등을 심어 오늘에 이르렀다. 봄날 공곶이를 빛나게 하는 것은 수선화가 차지하고 있다. 샛노란 꽃이 푸른 바다와 어우러져 감탄을 자아낸다 촘촘히 맞대고 무리를 이루어 장관을 보이고 있다. 수선화 재배지에 이르는 숲길도 매력적이다. 오븟하게 늘어선 아왜나무 숲길이나 돌계단을 따라 이어지는 동백나무 터널 등이 봄의 생기를 느끼기에 제격이다. 거제 9경에 드는 공곶이는 입장료가 없다. 노부부의 일터요 삶의 터를 무료 개방하고 있다. 무인 판매대의 수선화 한 송이를 고운 마음을 알아보자. 공곶이 앞에 몽돌..
매미성 매미성은 거제시 장목면 복항길에 자리하고 있으며, 주조라성에서 매미성까지는 자동차로 31분 정도 소요된다. 마을 입구 무료 공용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200m 정도 걸어 들어가면 바닷가에 세워진 성이 중세 유럽을 연상하게 한다. 매미성은 2003년 태풍 매미로 경작지를 잃은 백순삼씨가 자연재해로 부터 작물을 지키기 위해 오랜 세월동안 홀로 쌓아올린 성으로 알려져 있다. 매미성 바로 아래에도 자그마한 몽돌해변이 펼쳐져 있다.
대통령의 힐링 섬, 저도 저도는 반세기 만에 열린 대통령의 힐링 섬이다. 저도는 일제가 주민들을 쫓아냈던 섬으로 한국전쟁 때 연합군이 탄약고로 썼던 섬으로된 탄약고였다. 대통령의 별장 '청해대'를 지으면서 다시 주민을 강제 이주시켰던 곳으로 거제의 저도가 47년 만에 개방되었다. 임시 개방이지만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저도는 아름답고 고요한 힐링의 섬으로 대통령 휴양지 답게 비경과 쉼의 땅이다. 저도는 2019년 9월 17일 1년 기한으로 국민에게 시험 개방되었다. 동계, 하계 정비 기간에 비공개로 전환되기 때문에 올해는 11월 말까지만 관광이 가능하다. 하루에 저도에 들어갈 탐방객은 허용 인원이 300명이다. 정박한 유람선에서 바라볼 때 오른쪽 귀퉁이 나무 숲속에 자리 잡은 청해대는 돼지의 섬인 저도의 풍수지리상 돼지의 눈에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