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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산대교

전남 여수 여행코스로 장군도와 함께 여수봉황산자연휴양림과 교동시장, 여수돌산공원 탐방 전남 여수 여행코스로 장군도를 비롯하여 여수봉황산자연휴양림과 교동시장, 그리고 여수돌산공원을 둘러보자. 장군도는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항의 여수만 앞바다에 있으며 작은 섬이다. 돌산도와의 사이에 전국에서 유일한 해저 석성인 수중성과 목책의 흔적이 남아 있다. 수중성은 1497년 연산군 3년에 수군절도사 이량이 금오도에 나타난 왜구를 쫓아내고 다시 침입해오는 것을 막기 위해 쌓았으며, 이량 장군 방왜축제비와 이순신 장군 전공기념비가 세워져 함께 보존되었다. 재향군인회가 이 섬에 벚나무 1,000여 그루를 심어 봄이면 벚꽃이 만발하고 주위 바다에서 놀래기, 감성돔, 도다리, 볼락 등이 많이 잡혀 가족단위 돤광객과 낚시꾼으로 붐빈다. 찾아가려면 여수시 중앙동파출소 옆의 종포선착장에서 연락선을 타거나, 돌산대교 ..
전남 여수 새해 일출 명소로 빠질 수 없는 향일암의 해돋이 전남 여수 일출 명소인 여수향일암은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향일암로 60의 율림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해를 향해 있다는 뜻으로 검푸른 바다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들뜨게 하는 곳으로 새해 향일암에서 바라보는 해돋이는 그야말로 장관을 연출한다. 바다에서 떠오르는 일출이 아름다운 곳으로 새아침, 새로 떠오르는 붉은 해를 바라보며 사람들이 희망을 염원하고 있다. 향일암은 우리나라 4대 관음기도 도량으로 돌산도의 끝자락에 자리하고 있으며 신라의 원효대사가 선덕여왕 때 원통암이란 이름으로 창건한 암자이다. 고려시대 윤필대사가 금오암으로 개칭하였으며 남해의 수평선에서 솟아오르는 해돋이 광경이 아름다원 조선 숙족41년 1715년에 인묵대사가 향일암이라 명명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돌산대교를 건너 향일암으로 가는..
아름다운 동행여행 여수 밤바다, 여수유람선 사랑에 빠지는 커풀 여행지 아름다운 동행여행 여수 밤바다, 여수 밤바다는 바다를 끼고 도는 해안선이 여수 도심 야경과 만나 낭만과 황홀함을 더해준다. 여수의 도시 곳곳에는 화려한 조명이 밤바다를 수놓고 모든 이들을 유혹하고 있다. 진남관에 경관 조명 시설을 설치하여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야경으로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어 주는 여수의 상징적인 관광 명소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여수 해상케이블카는 돌산공원에 돌산승강장이 자리하고 있다. 오동도는 여수의 중심가에서 약 10분 정도의 산책길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방파제 길을 따라 걸어 가면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오동도 안에는 오동도 앞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등대가 있으며 음악분수대, 맨발산책로 등이 있다. 음악의 리듬에 맞춰 화려..
사랑에 빠지는 커풀 여행지 아름다운 동행여행 여의주의 섬, 장군도 사랑에 빠지는 커풀 여행지 아름다운 동행여행 여의주의 섬, 장군도는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항 앞바다에 있는 섬으로 여수만 앞바다에 있으며 해안선 길이가 600m 밖에 안 되는 작은 섬이다. 돌산도와의 사이에 전국에서 유일한 해저 석성인 수중성과 목책의 흔적이 남아 있다. 수중성은 연산군 3년 1497년 수군절도사 이량이 금오도에 나타난 왜구를 쫓아내고 다시 침입해오는 것을 막기 위해 쌓았다고 한다. 이량 장군 방왜축제비와 이순신 장군 전공기념비가 세워져 함께 보존되어 있다. 1914년 재향군인회가 이 섬에 벚나무 1,000그루를 심어 봄이면 벚꽃이 만발하고 주위 바다에서 놀래기, 감성돔, 도다리, 볼락 등이 많이 잡혀 가족단위 관광객과 낚시꾼으로 붐빈다. 여수시 중앙동 파출소 옆의 종포선착장에서 연락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