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미남(味南)축제 2022 해남의 맛에 물들다
해남미남(味南)축제는 올해 제4회로 2022년 11월 4일부터 2022년 11월 6일까지 해남군 삼산면 도립공원 잔디구장 일원에서 '해남의 맛에 물들다'를 슬로건으로 해남 내츄럴푸드관 마스터 셰프대회, 해남특미요리 콘테스트, 미남보부상 등 다양하게 펼쳐진다. 해남미남(味南)축제는 만남의 기대! 맛남의 기쁨! 맛있는 축제, 건강한 먹거리, 맛나게 즐겨봐를 만나보자. 11월 4일에는 주무대에서 미남 국악한마당, 무대 리허설, 오기택 가요제, 개경향우회 강강술래, 해남 읍면 퍼레이드/태소미 축하공연, 개막식에 개식선언/찹토제/세리머니, 미남개막콘서트, EDM PARTY, 특별프로그램에 해남 김치버무리Go, 내 품 안에Go구마, 쿠킹클래스1, 김치 버무리Go 등이 마련된다. 11월 5일에는 주무대에서 미남해남 ..
전라남도 해남을 찾아가자
해남 가볼만한곳으로는 대흥사, 해남공룡박물관, 명량해상케이블카, 땅끝송호해수욕장, 땅끝전망대, 포레스트수목원, 두륜산 케이블카, 땅끝마을, 우수영국민관광지, 달마산,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 흑석산자연휴양림, 목포구등대, 땅끝모노레일, 고산윤선도유적지, 울돌목스카이워크, 두륜미로파크, 두륜산 등이 있다. 대흥사의 경내 숙정당 앞에는 수령 200년, 나무 높이 4.5m의 매화나무가 자라고 있다. 우리나라에 차 문화를 보급한 초의선사가 심은 매화나무로 초의매라고 한다. 초의선사는 조선후기 시, 서, 화에 뛰어난 선승으로 조선의 다도를 중흥시키는 데 크게 이바지한 스님으로 유교, 도교 등의 여러지식을 두루 접하며 정약용, 김정희, 신위와 교류를 가졌다. 해남공룡박물관은 해남군 황산면 우항리의 공룡박물관으로 공룡화..
go go 해남 2020해남방문의 해, 땅끝으로 찾아 먹고, 보고, 즐기자
해남은 풍성한 곳으로 남해의 비경, 최고 품질의 안전한 먹거리들, 흥을 돋우는 즐길거리 등 무엇 하나 부족함이 없는 풍요로운 고장이다. 대륙 끝자락이지만 세상으로 향하는 시작점이기도 한 해남은 특징대로 'edge'있는 여행천국이다. 아름답고, 열정적이며, 맛있고, 흥미로운 해남의 모든것을 찾아 해남으로 찾아가 보자. 4계절 내내 아름답고 볼거리 가득한 땅끝에서 잃어버린 나를 찾고 일어서는 힐링관관을 즐겨보자. 맛과 흥이 기다린다. 땅끝마을 해남에는 사계절 내내 축제 열린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내내 축제 아닌 계절이 없다. 한반도의 봄이 가장 먼저 시작되는 곳으로 해남 산이면 보해매원에서 땅끝매화축제가, 미황사와 도솔암의 절경을 찾아 빼어난 경치 달마산을 한 바퀴 도는 명품걷기길인 달마고도힐..
해남 땅끝마을의 송호해변, 미황사, 대흥사, 녹우당, 고천암호 여행
해남 땅끝마을에서 만날 수 있는 송호해변과 미황사, 대흥사와 녹우당, 고천암호까지 여행해보자. 해남 땅끝마을은 애남군 송지면 송호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토말, 갈두마을이라고도 한다. 함북 온성군 남양면 풍서동 유원진과는 한반도에서 가장 긴 사선으로 이어져 극남과 극북을 이룬다. 최남선의 조선상식문답에 땅끝의 해남에서 서울까지 1,000리, 서울에서 극북의 온성까지 2,000리를 헤아려 3,000리 강산이라는 말이 유래하였다고 한다. 사자봉 정상에 건립된 전망대에서는 흑일도, 백일도, 노화도 등 수려한 다도해가 한눈에 들어온다. 성덕왕 24년 725년에 인도에서 돌배가 불상과 경전을 싣고와 미황사를 지었다고 하며 이순신이 어란진에서 왜선을 이곳까지 추격하는 접전이 있었다한다. 땅끝송호해변은 해남군 송지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