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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대박물관

갈 곳 많은 포항 여행코스 어디를 가면 좋을까? 포항 여행코스가 다양하다 영일만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할 수도 있으며 국립등대박물관에서 세계의 유명 등대를 관찰할 수 있다 #영일만해안도로 구룡포에서 호미곳을 돌아 포항 시내로 향하는 바닷가의 도로로 해안을 따라 구불구불하게 이어지는 길이 바다와 하늘과 어울려 드라이브하기에 도로로 안성맞춤이다. 지나다 보면 매바위, 장군바위, 하선대, 구룡소, 기암절벽 등이 줄줄이 펼쳐져 이어진다. 발산2리 마을 파도와 모감주나무 군락지가 있다. ☞포항시 문화관광 - 영일만 ☞두산백과 - 포항 영일만 #호미곶 한반도 지형에서 호랑이의 꼬리에 해당되는 곳이라고 호미곶이다. 울산의 간절곶과 함께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으로 일출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해맞이 광장 앞바다에 세운 청동..
구룡포는 과메기와 일출명소인 호미곶을 만날 수 있다 포항은 두 얼굴을 가진 도시이다. 잘 정돈된 도심을 따라 쭉쭉 뻗어 올라간 빌딩숲과 현대과학을 이끌어갈 인재들의 요람 포항공대가 있는가 하면, 바다를 따라 이어지는 전형적인 어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포항의 대표적인 어촌은 구룡포이다. 구룡포는 한반도가 동해를 향해 툭 불거져 나온 장기반도에 자리하고 있다. 구룡포에는 일제강점기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1923년 일제가 구룡포항을 축항하고 동해 어업을 점령한 침탈 현장이다. 한반도를 호랑이에 비유한다면 구룡포는 호랑이의 꼬리, 즉 등 끝에 있다고 볼 수 있다. 꼬리의 위쪽 끝 부분은 호미곶이지만 동해와 만나는 한반도의 동쪽 끝은 구룡포 석병리이다. 구룡포해수욕장 인근에 마치 용이 불을 막 내뿜은 듯 주상절리와 판상절리가 자리 잡고 있다. 용암이 급..
장생포고래박물관과 국립경주박물관, 국립등대박물관이 있는 해오름 동맹 장생포고래박물관이 있는 울산, 국립경주박물관의 경주, 국립등대박물관이 있는 포항까지를 둘러보는 여행코스가 있다. 장생포고래박물관과 국립경주박물관, 그리고 국립등대박물관을 둘러보고 울산의 대왕암, 경주 불국사, 포항 호미곶까지 답사하는 여행은 아름다운 일출과 신라천년의 역사를 공유하고 체험할 수 있는 해돋이 역사관광 코스다. 문화관광 해설사의 상시 진행으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역사를 접할 수 있다. 대왕암공원과 불국사, 석굴암은 물론 호미곶의 일출을 놓치지 말자. 장생포 고래박물관도 인기가 많은 곳이다. 울산, 포항, 경주는 동해남부권 도시공동체 '해오름 동맹'을 출범시켰다. '해오름동맹'은 세 도시가 모두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지역이고 대한민국 산업화를 일으킨 산업의 해오름 지역이면서 대한민..
포항 벚꽃명소와 함께 포항 호미곶과 구룡포, 죽도시장을 둘러보는 포항관광 포항 벚꽃명소를 비롯하여 포항 호미곶과 구룡표, 죽도시장까지 다양한 포항 관광코스를 살펴보자. 먼저 포항 벚꽃명소를 살펴보면 많이 알려진 곳은 아니지만 영일대 연못 일대 청송대 감사 둘레길이 있다. 둘레길은 총 1.5km가량 이어져있으며 30분 정도 누구나 부담없이 걸을 수 있도록 나무 데크가 깔려있다. 이곳에는 벚꽃 뿐만 아니라 산수유와 편백나무 등 다양한 종류의 나무와 꽃도 만날 수 있다. 포항 호미곶은 포항시 장기반도 끝 영일만을 이루면서 돌출한 곶이다. 한반도에서 가장 인상적인 땅끝은 포항 영일만 끝에 삐죽이 나온 곳으로 한반도를 호랑이 모양으로 볼 때 장기반도가 호랑이 꼬리에 해당되며 요즈음은 장기곶 보다 호미곶으로 많이 부르고 잇다. 호미곶을 이룬 장기반도에는 200m 전후의 낮지만 넓은 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