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장생포고래박물관과 국립경주박물관, 국립등대박물관이 있는 해오름 동맹

 

장생포고래박물관이 있는 울산, 국립경주박물관의 경주, 국립등대박물관이 있는 포항까지를 둘러보는 여행코스가 있다. 장생포고래박물관과 국립경주박물관, 그리고 국립등대박물관을 둘러보고 울산의 대왕암, 경주 불국사, 포항 호미곶까지 답사하는 여행은 아름다운 일출과 신라천년의 역사를 공유하고 체험할 수 있는 해돋이 역사관광 코스다. 문화관광 해설사의 상시 진행으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역사를 접할 수 있다. 대왕암공원과 불국사, 석굴암은 물론 호미곶의 일출을 놓치지 말자. 장생포 고래박물관도 인기가 많은 곳이다.

 

 

울산, 포항, 경주는 동해남부권 도시공동체 '해오름 동맹'을 출범시켰다. '해오름동맹'은 세 도시가 모두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지역이고 대한민국 산업화를 일으킨 산업의 해오름 지역이면서 대한민국의 경제 재도약의 해오름이 되겠다는 의미에서 해오름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다. 울산, 포항, 경주의 인구는 200만명으로 울산의 자동차, 조선, 화학, 포항의 철강, 경주의 문화관광산업 등 우리나라 대표산업이 자리잡고 있는 곳이다.

 

 

2017년은 울산방문의 해로 울산 간절곶은 동해안에서 맨 먼저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는 곳으로 흰색의 간절곶등대가 솔 숲에 쌓여 바다를 바라보고 있고 간절곶해맞이축제가 열린다. 길 미술관, 산업관광코스, 울산시청 미디어파사드, 영남알프스, 행복 케이블카, 5D영상관, 산악영상문화센터,  태화강 십리대숲, 대왕암공원, 울산반구대, 고래문화특구, 아시아버드페어, 에코마켓, 태화강, 해파랑길 걷기 대회, 울산 야생동물구조센터, 서생포 왜성 등이 가볼만한 곳이다. 

 

 

울산장생포고래박물관은 옛 고래잡이 전진기지였던 장생포에 국내 유일의 고래박물관을 건립하여 포경유물을 수집, 보존 전시하고 고래와 관련된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울산의 축제에는 옹기축제, 대공원장미원빛축제, 중구눈꽃축제, 마두희 축제, 세계산악영화축제, 조선해양축제,궁거랑벚꽃한마당, 고래, 서머페스티벌, 태화강대숲 납량, 울주언양 한우불고기, 처용문화제, 쇠부리, 조선해양 등의 축제가 있다.

 

 

경주의 세계문화유산으로는 불국사, 남산지구, 양동마을 등이 있으며 명소로는 경주시내에는 대릉원, 분황사, 동궁과 월지, 국립경주박물관이 있고, 불국사의 석가탑과 다보탑, 보문관광단지, 서악권에는 김유신, 김인문, 무열왕릉와 서악서원 등이 있으며, 동해권에는 봉길해수욕장, 관성해수욕장, 골굴사, 감은사지 등이 있다. 추억의 수학여행, 토함산, 문무대왕릉, 양남 주상절리, 대왕암공원 등도 둘러볼 만 한곳이다.

 

 

포항 호미곶은 지도상 호랑이 꼬리에 해당하는 곳으로 호미곶 앞바다는 한류와 난류가 교차하는 해역으로 각종 물고기의 회유지이다. 각종 수산물이 풍부하며 군사적인 요충지이며 바닷바람이 강하여 경북지역에서는 최초로 풍력발전기를 세웠다. 일원지, 포항함, 장기읍성, 국립등대박물관, 포항민속박물관, 흥해향교, 덕실관, 입암서원 등의 문화유적이 있으며, 산업과학시설로는 포스코, 방사광 가속기연구소, 한국로봇융합연구원, 경북과학교육원, 포항산업과학연구원, 생명공학연구센터, 포항공과대학교, 포항테크노파크 등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