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겨울축제로 펼쳐지는 빛의 향연 양천 비체나라 페스티벌 2022 12.02
양천 비체나라 페스티벌은 2022년 12월 2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 두 달간 파리공원과 안양천에서 제2회로 펼쳐진다. 연말연시를 맞아 겨울정원을 환히 밝히는 조명전시로 구민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고자 마련되었다. 12월 2일 점등행사에는 5시 30분부터 파리공원 살롱드파리 앞 잔디마당에서 펼쳐진다. 양천 비체나라 페스티벌은 살롱드파리, 책쉼터 ,자수화단, 한불마당 등 특색 있는 공간을 잘 살려 방사형 스트링 조명, 무드등, 수목 조명, 포토존 조명, 빛 터널, 달 조명 벤치, 캐릭터 조명 등으로 이국적인 겨울밤을 선보일 계획이다. 파리공원을 둘러싼 650m의 외곽 돌레길에 3천 여개의 전구가 달린 스티링 조명을 설치한다. 안양천 수변산책로인 신정교와 오목교사이, 장미원에도 1,100여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