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화평화전망대

강화도왕방마을얼음축제 12월 강화도 송어빙어축제장에서 펼쳐지는 겨울 얼음 축제 강화도왕방마을얼음축제는 12월 하순경부터 다음해 2월 하순경까지 강화도송어빙어축제장 내에서 펼쳐진다. 은백의 겨울 이곳 왕방마을 인산낚시터에서 가오하도왕방마을얼음축제를 개최하게 되었다. 주변의 수려한 경관과 산책로 ,얼음썰매 등 여러 즐길거리와 이벤트를 준비했다. 얼음낚시 체험과 빙어튀김, 산천어구이, 송어회 등 겨울철 별미가 마련되어 있다. 누구나 쉽고 친근감있는 축제가 되도록 항상 노력하고 있는 강화도 왕방마을 얼음축제가 되도록 모두가 힘을 모으고 있다. 요금은 빙어는 성인 10,000원, 어린이 5,000원, 송어 성인 27,000원 중고생 20,000원, 초등생 15,000원, 36개월~초등 5,000원, 빙어는 몸길이 15㎝정도로 가늘고 길며 등쪽은 옅은 흑색이고 배 쪽은 백색이다. 등지느러미는..
강화 고려산 진달래축제는 3년째 취소가 되었다. 강화 고려산 진달래축제는 산허리를 휘감는 분홍 꽃물결이 찾아올 때 이에 맞춰 강화 고려산 인근과 고인돌공원에서 펼쳐진다. 매년 4월이면 고려산에 만개한 진달래꽃츨 보기 위해 많은 이들이 찾아온다. 인천 봄꽃축제 중 단연 으뜸으로 꼽히는 축제이다. 축제 기간에는 고인돌 광장에서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며 강화특산물인 순무, 화문석, 인삼 등을 만난다. 강화 고려산 진달래축제와 함께 가볼만한 강화도 여행지를 살펴보자. 이번 강화 고려산 진달래축제와 함께 만나볼 여행지로는 강화풍물시장과 강화역사박물관, 강화평화전망대와 옥토끼 우주센터 등이 있다. 강화풍물시장은 오랜 전통을 갖고 있으며 상설시장인 동시에 2일과 7일에 서는 정기시장이기도 하다. 특산물, 곡물, 채소, 과일, 잡화, 건어물이 있다. 강화역사박물관은 ..
강화도의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의 역사체험 강화도는 역사의 섬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려시대 때 몽고군의 침입으로 수도역할을 했을 뿐 아니라 삼별초의 거점이기도 했으며, 조선시대 때에는 병자호란으로 왕세자 일행이 머물기도 했다. 병인양요 때 수탈당한 외규장각도 강화도에 있었다. 굵직한 역사가 남아 있는 강화도의 문화유산 답사코스로 제격이다. 용흥궁은 강화군 강화읍 동문안길 21번길 16-1에 자리하고 있으며 조선 제25대 왕인 철종이 왕위에 오르기 전에 살던 집으로 철종이 왕위에 오르자 강화유수 정기세가 건물을 새로 짓고 용흥궁이라 이름을 붙였다. 지붕 옆면이 여덟 팔자 모양인 팔작지붕집이고, 지붕을 받치면서 장식을 겸하는 공포가 기둥 위에만 있는 주심포 양식이다. 용흥궁은 청덕궁의 연경다, 낙선재와 같이 살림집의 유형을 따라 지어져 소박하고..
강화도 화개산 전망대 2021년 기대되는 스카이워크 강화도 화개산 전망대는 강화군 교동면 고구리 산 233번지 화개산 일원에 스카이워크 형 전망대로 2021년까지 조성된다고 한다. 강화도 화개산 스카이워크 전망대가 들어설 강화군 교동은 황해도와의 거리가 불과 2.6km로 육안으로도 북한 조망이 가능한 지리적 특색과 화개산성, 연산군 유배지, 교동향교 등 풍부한 역사, 문화 자원을 가지고 있다. 우수한 환경자원 등 체류형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강화군은 화개산 15만㎡ 규모의 지방정원 사업도 동시에 추진하고 있어 향후 군의 신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 화개산 스카이워크 전망대가 완성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된다. 강화도 가볼만한곳으로 석모도 미네랄온천은 서해바다를 바라보며 지평선으로 넘어가..
국내 겨울 여행지로 분단의 아픔을 찾아가는 시간 국내 겨울 여행지 추천 코스로 분단의 아픔을 간직한 곳으로 떠나보자. 이번 국내 겨울 여행지로 만나볼 곳은 서울 전쟁기념관을 비롯하여 파주 임진각과 판문점, JSA 등이 있다. 먼저 전쟁기념관은 서울시 용산구 용산동에 호국전쟁의 실체를 보여주는 자료를 보존 전시하고 국민정신교육장으로 역할을 하며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하고 그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전쟁기념사업회에서 1994년 6월 10일 전쟁기념관을 세웠다. 전쟁기념관은 옥내 전시와 옥외전시로 구분되어 있으며 3만 3천여 점의 소장유물 중 1만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강화평화전망대는 2006년 말부터 일반인이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었던 양사면 철산리 민통선 북방지역 임야에 지하1층 지상 4층의 규모로 타 지역에서 전망하기 힘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