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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여행

석모도 보문사와 민머루해수욕장, 석모대교를 만나는 시간 석모도는 인천 강화군 삼산면 석모리 산 154-1에 자리하고 있으며, 강화도 외포항에서 서쪽으로 1.5㎞ 해상에 위치하고 있다. 고려시대 말엽까지는 석모도 ,송가도 ,어류정도 사이에 조수가 드나들어 선박이 왕래하였는데 주로 예성강과 한강을 드나드는 화물을 수급하였다. 남동쪽 끝의 해명산과 중앙의 상봉산이 있으며 중부와 남부는 산지를 이루고 간척지가 있다. 석모도는 농업과 어업을 겸하고 있으며 주요 농산물로는 쌀, 보리, 콩, 감자 등이며, 근해에서는 병어, 새우류, 숭어 ,꽃게 등이 잡힌다. 넓은 간석지를 이용한 굴양식이 활발하며, 삼량염저에서 소금을 생산한다. 지역 특산물로 섬쌀, 순무, 밴댕이젓갈, 새우젓, 천일염 등이 유명하다. 석모도의 섬 중앙부에는 낙가산 기슭에 자리잡은 보문사에는 보문사 석실과..
강화도 여행으로 강화로얄워터파크와 동막해수욕장, 민머루해수욕장 알아보세요 강화로얄워터파크를 시작으로 동막해수욕장과 민머루해수욕장까지 강화도 여행을 계획해보자. 동막해수욕장과 민머루해수욕장과 함께 강화도에서 가볼만한곳인 강화로얄워터파크는 아름다운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청정자연의 섬, 강화도의 강화로얄유스호스텔에 2008년에 개장한 사계절 테마 워터파크로 항상 신나는 곳이다. 강화로얄유스호스텔은 지상 6층의 본관과 인근 길상산의 산책로로 이루어진 강화도 최대의 유스호스텔이다. 60개의 객실, 7개의 대, 중, 소의 다양한 연회시설과 대, 중, 소의 잔디운동장과 부대시설로 각종연회, 세미나, 기업연수 등의 예약이 가능한 곳이다. 주변에 초지진, 전등사, 마니산, 갯벌체험 등 주요유적지와 관광지와 근접해 있으며 서울에서 1시간 이내에 이용할 수 있다. 강화로얄워터파크는 문화의 향기와..
강화나들길 20코스 갯벌보러 가는 길 강화나들길은 선사시대의 고인돌, 고려시대의 왕릉과 건축물, 조선시대에는 외세 침략을 막아 나라를 살린 진보와 돈대 등 역사와 선조의 지혜가 스며 있는 생활 문화 그리고 세계적 갯벌과 저어새, 두루미 등 철새가 서식하는 자연생태 환경을 보고 느낄 수 있는 도보여행길이다. 도보여권은 도보여행의 편의를 위한 안내 및 방문기념 도장 날인을 위한 여행수첩이다. 출발지점과 완주지점에 각 코스별로 특생이 담긴 스탬프가 마련되어 있다. 강화나들길 20코스 갯벌보러 가는 길은 분오리돈대에서 갯벌센터까지 23.5㎞를 7시간 30분에 걸쳐 지나는 길이다. 분오리돈대를 출발하여 동막해변을 지나 송곶 등대을 찾아가고, 미루돈대를 돌아본다. 갯벌센터에서 갯벌을 살펴보며, 북일곶돈대를 찾아보며 일몰조망지에서 서해를 바라보면서, 만..
강화 여행코스로 강화 8경에는 갑곶돈대, 광성보, 마니산 참성단, 보문사, 연미정, 적석사, 전등사, 초지진 등이 있다 강화 여행코스로 강화에서 꼭 가보아야할 8곳의 여행지를 살펴보자. 이번 강화 여행코스로 만나볼 강화 8경에는 갑곶돈대, 광성보, 마니산 참성단, 보문사, 연미정, 적석사, 전등사, 초지진 등이 있다. 갑곶돈대는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갑룡길 26에 자리하고 있으며, 돈대는 해안가나 접경 지역에 돌이나 흙으로 쌓은 소규모 관측 방어시설로 병사들이 돈대 안에서 경계근무를 서며 외적의 척후 활동을 비롯한 각종 수상한 정황을 살피고 대처하는 곳이다. 갑곶돈대는 망해돈대, 제승돈대, 염주돈대와 함께 제물진의 관할 하에 있었다. 외부에서 강화로 들어오는 관문과 가까워 중요성이 더욱 강조된 돈대이다. 포좌가 있는 본래 갑곶돈대는 옛 강화대교 입구 북쪽 언덕에 있었다. 광성보는 강화군 불은면 덕성리 833에 자리하고..
강화도 갈만한곳으로 강화나들길 7코스에서 화도터미널과 강화갯벌센터 탐방 강화도 갈만한곳으로 이번에 만나볼 곳은 강화 나들길이다. 강화도 갈만한곳인 강화나들길은 선사시대의 고인돌, 고려시대의 왕릉과 건축물, 조선시대에는 외세 침략을 막아 나라를 살린 진보와 돈대 등 역사와 선조의 지혜가 스며 있는 생활 문화 그리고 세계적 갯벌과 저어새, 두루미 등 철새가 서식하는 자연생태 환경을 보고 느낄 수 있는 도보여행길이다. 도보여권은 도보여행의 편의를 위한 안내 및 방문기념 도장 날인을 위한 여행수첩이다. 출발지점과 완주지점에 각 코스별로 특생이 담긴 스탬프가 마련되어 있다. 강화나들길 7코스는 낙조 보러 가는 길로 출발지로 돌아오는 코스이다. 20.8㎞로 6시간 40분이 소요된다. 화도터미널에서 출발하여 100여년된 내리성당을 지나 마을을 돌아 상봉상 산책로와 갯벌을 보며 도는 코스..
강화도 가볼만한곳 강화나들길 2코스 갑곶돈대에서 초지진까지 이어지는 호국돈대길 강화도 가볼만한곳인 강화나들길은 선사시대의 고인돌, 고려시대의 왕릉과 건축물을 만날 수 있다. 강화도 가볼만한곳인 강화나들길에서는 또한 조선시대에는 외세 침략을 막아 나라를 살린 진보와 돈대 등 역사와 선조의 지혜가 스며 있는 생활 문화 그리고 세계적 갯벌과 저어새, 두루미 등 철새가 서식하는 자연생태 환경을 보고 느낄 수 있는 도보여행길이다. 도보여권은 도보여행의 편의를 위한 안내 및 방문기념 도장 날인을 위한 여행수첩이다. 출발지점과 완주지점에 각 코스별로 특생이 담긴 스탬프가 마련되어 있다. 강화나들길 2코스는 호국돈대길로 갑곶돈대에서 초지진까지 거리가 17㎞로 5시간 50분이 소요된다. 한강과 임진강이 만나는 전략적 요충지로써 해안가 철조망은 남북대립의 상징물이며 5진 7보 53돈대의 옛 군사적 ..
강화도 여행코스 역사적으로 비운의 길을 찾아 걸어보자 강화도 여행코스로 비운의 역사길을 찾아 가보자. 초지대교를 건너 만나는 초지진부터 덕진진과 광성보를 거쳐 갑곶돈대까지 가는 길은 구한말 병인양요, 신미양요의 외세침략으로 치열한 격전이 벌어졌던 곳이다. 초지진에는 당시 포탄의 흔적이 있는 소나무가 남아 있을 정도다. 강화나들길 2코스로 강화도의 국방방어유적을 차근차근 둘러보는 여정이다. 초지진은 강화군 길상면 해안동로 58에 자리하고 있으며 해상으로부터 침입하는 적을 막기 위하여 구축한 요새로, 효종 6년 1655년에 설치된 것으로 보인다. 1870년대에 미국과 일본이 침략하였을 때 이 들과 맞서 싸운 곳으로 1871년에 미국 해병이 초지진에 침략해 왔을 대 전력의 열세로 패하여 점령당하였다. 이 때 군기고, 화약창고 등 군사시설물이 모두 파괴되었다.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