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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곶돈대

강화나들길 1코스 강화버스터미널에서 성공회강화성당, 그리고 갑곶돈대까지 강화나들길은 선사시대의 고인돌, 고려시대의 왕릉과 건축물, 조선시대에는 외세 침략을 막아 나라를 살린 진보와 돈대 등 역사와 선조의 지혜가 스며 있는 생활 문화 그리고 세계적 갯벌과 저어새, 두루미 등 철새가 서식하는 자연생태 환경을 보고 느낄 수 있는 도보여행길이다. 도보여권은 도보여행의 편의를 위한 안내 및 방문기념 도장 날인을 위한 여행수첩이다. 출발지점과 완주지점에 각 코스별로 특생이 담긴 스탬프가 마련되어 있다. 강화나들길 1코스는 심도역사 문화길로 강화버스터미널에서 갑곶돈대까지로 18㎞로 6시간이 소요된다.. 고려시대의 임시수도로서 도서지역의 특성을 잘 간직하고 있는 강화산성, 고려궁지, 용흥궁, 강화성공회한옥성당과 아늑한 대산마을 벌판을 보며 연미정으로 가는 길은 옛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
강화도 여행코스 역사적으로 비운의 길을 찾아 걸어보자 강화도 여행코스로 비운의 역사길을 찾아 가보자. 초지대교를 건너 만나는 초지진부터 덕진진과 광성보를 거쳐 갑곶돈대까지 가는 길은 구한말 병인양요, 신미양요의 외세침략으로 치열한 격전이 벌어졌던 곳이다. 초지진에는 당시 포탄의 흔적이 있는 소나무가 남아 있을 정도다. 강화나들길 2코스로 강화도의 국방방어유적을 차근차근 둘러보는 여정이다. 초지진은 강화군 길상면 해안동로 58에 자리하고 있으며 해상으로부터 침입하는 적을 막기 위하여 구축한 요새로, 효종 6년 1655년에 설치된 것으로 보인다. 1870년대에 미국과 일본이 침략하였을 때 이 들과 맞서 싸운 곳으로 1871년에 미국 해병이 초지진에 침략해 왔을 대 전력의 열세로 패하여 점령당하였다. 이 때 군기고, 화약창고 등 군사시설물이 모두 파괴되었다. 일..
강화역사여행으로 마니산 참성단, 갑곶돈대를 찾아보자 마니산이 단군이 제천할 정동의 명산으로 용이 승천하고 용마가 나왔으며, 신선이 사는 곳으로 72대 왕후장상이 나올 곳이라 한다. 참성단에서 기원을 하면서 강화도의 역사를 알아보자. 강화도는 서울 바로 옆에 있는 큰 섬으로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큰 섬이다. 제주도, 거제도, 진도 다음의 크기이다. 강화도는 한강 하구에 자리하고 있고 고려의 수도 개성, 조선의 수도인 한양과 가까웠기 때문에 위기 때마다 굵직 굵직한 사건이 많이 일어났다. 선사시대부터 오늘날 까지 다양한 역사적 사실등을 알아볼 수 있다. 마니산은 강화군 화도면 마니산로 675번길 18의 강화도 남서단에 위치하고 마리산, 마루산, 두악산이라고도 한다. 백두산과 한라산의 중간 지점에 위치한 해발고도 472m의 산으로 강화도에서 가장 높다. 한반..
강화도 송어빙어축제 2020 아이들과 놀러가자 강화도 송어빙어축제와 함께 강화도 펼쳐지는 또다른 겨울축제인 '강화도 빙어, 송어 축제'와 '강화빙어축제'에 대해서 살펴보자. 강화도에서 펼쳐지는 얼음축제로 강화도 송어빙어축제와 함께 강화도 빙어, 송어 축제, 그리고 강화빙어축제가 있다. 축제에 대해서 하나씩 살펴보면 먼저 강화도 송어빙어축제는 인산리내수면어업계에서 주최하고 인산리축제준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도면 중앙로 787번길 8-2를 검색하여 축제장을 찾을 수 있다. 축제 기간은 2019년 12월 21일 시작하여 2020년 2월 24일까지 지속된다. 강화도 송어빙어축제 개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1월 17일 금요일과 18일 토요일에는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야간개장도 열릴 예정이다. 입장료는 중학생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