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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월도

철새들이 찾아오고 일몰이 아름다운 섬, 간월도 여행 간월도는 충남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충남 서산시 부석면에 속한 섬으로 천수만 안에 위치한 작은 섬이었으나 1984년 대규모 간척사업으로 인해 지금은 바다가 아닌 육지로 변한 곳이다. 간월도 간월암의 일몰이 아름다우며, 천수만에는 철새들이 찾아온다. 어리굴젓이 특산물이다. 간월암은 낙조와 어리굴젓 그리고 철새들의 조화를 이루는 곳. 간월도에서 오른쪽으로 멀리 보이는 섬이 황도이며 그 뒤로 안면도의 기다란 모습도 운치가 있다. 간월도 왼쪽에는 충남의 홍성 해안이, 정면에는 천수만의 마지막 섬인 죽도의 모습이 아련히 눈에 들어온다. 섬의 북쪽은 거대한 간척지로 담수호수와 농경지가 펼쳐진다. 가을이 되면 군무를 통해 새들의 천국이 우리를 반긴다. 간월도에는 새끼 섬이 하나 있다. 이 새끼 섬..
상왕산 개심사를 만나보고 충남 서산의 간월도와 서산유기방가옥 탐방 상왕산 개심사와 함께 충남 서산 여행으로 간월도와 서산유기방가옥을 만나보자. 상왕산 개심사는 충남 서산시 운산면 신창리 상왕산에 있는 사찰,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 본사인 수덕사의 말사이다. 의자왕 14년 654젼에 혜감국사가 창건하고 개원사라 하던 것을 1350년 처능이 중창하며 개심사로 고쳤다. 대웅전과 명부전 및 심검당 등이 있다. 간월도는 충남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간월도는 당초 섬이었으나 대규모 간척사업으로 육지와 연결되었다. 간월도에는 이성계를 도와 조선건국에 기여한 무학대사가 도를 개우쳤다는 간월암이 있다. 물이 차면 섬으로 변한다. 썰물과 어우러진 낙조가 아름다운 곳으로 낙조는 시간을 맞추어 찾아가자. 서산유기방가옥은 충남 서산시 운산면 이문안길 72-10에 자리하고 있..
서산 3경의 하나로 낙조 명소로 유명한 간월암 간월암은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에 있는 작은 섬에 위치한 암자로 서산 3경의 하나로 낙조 명소로 유명한 곳이다. 섬 사이로 달이 뜬다하여 간월도라는 이름을 얻었으며, 간월암 낙조는 절 앞마당에서도 많이 바라보지만 물에서 바라보는 해넘이가 압권이라고 한다. 서서히 노란 빛으로 물들이다가 붉게 타오르는 바다는 짙은 여운을 드리운다. 간월암은 조선 태조 이성계의 왕사였던 무학대사가 창건한 암자로 무학이 이곳에서 달을 보고 깨달음을 얻었다는 데서 간월암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이곳에서 수행하던 무학대사가 이성계에게 보낸 어리굴젓이 궁중의 진상품이 되었다고 한다. 굴의 풍년을 기원하는 굴부르기 군왕제가 매년 정월 보름날 만조시에 간월도리 어리굴젓기념탑 앞에서 펼쳐진다. 법당에는 무학대사를 비롯하여 이곳에서..
충청남도 서산을 찾아가보자  서산 가볼만한곳으로는 벌천포해수욕장, 용현자연휴양림, 서산버드랜드, 웅도 섬, 삼길포항, 해미읍성, 서산마애삼존불상, 간월도 섬, 서산유기방가옥, 팔봉산, 개심사 ,간월암, 삼길포, 천수만철새도래지, 용현계곡, 서산경주김씨고택, 서산보원사지, 중리어촌체험마을 등이 있다. 웅도는 서산시 대산읍 웅도리에 딸린 섬으로 높은 곳에서 내려댜보면 마치 곰이 웅크리고 앉은 형태와 같다고 하여 웅도라는 이름을 붙였다. 웅도는 뭍에선 불과 700m 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육안으로 봐도 가깝다. 간조 때에는 도보로 통행이 가능하고 만조 때에는 선박을 이용한다. 웅도는 가로림만의 기름진 갯벌에 둘러싸인 작고 아담한 섬으로 물이 빠지면 광활하게 드러나는 갯벌이 장관이다. 거대한 갯벌의 바다가 새로 열린 듯하다. 굴, 바지..
충남 서산 가볼만한곳 간월도를 거치는 추억의 여행코스 충남 가볼만한곳으로 서산의 간월도를 추천한다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간월도와 썰물이 되면 걸어가 볼 수 있는 간월도가 있다 #간월도 간월도에는 횟집을 비롯해 어리굴젓을 파는 가게들이 줄지어서 우리들을 부르는 곳이다. 간월도에서는 매년 정월보름 만조 때가 되면 굴의 풍년을 기원하는 굴부르기 군왕제가 펼쳐진다. 군왕제는 하얀 옷을 입은 여인들이 마을 입구에서 춤을 추며 출발해 어리굴젓탑 앞에 도착하여 제물을 차려놓고 제를 지낸다. 이때에 관광객들도 시식을 할 기회를 얻는다. 간월도는 한때 섬이었지만 서산 지역의 대규모 간척 사업으로 인해 더 이상 섬이 아니다. 하지만 천수만과 간월호를 끼고 있기 때문에 여느 섬 못지 않은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매년 50만 마리 이상의 철새들이 찾는 철새 도..
서산벚꽃축제를 찾아보고 서산유기방가옥과 간월도, 해미읍성 탐방 서산벚꽃축제와 함께 서산유기방가옥과 간월도, 그리고 해미읍성 등으로 여행계획을 세워보자. 이번에 만나볼 서산유기방가옥과 간월도, 해미읍성과 함께 살펴볼 서산벚꽃축제는 매년 서산시 해미면에서 벚꽃의 향연이 펼쳐진다. 해미천에는 600여 그루의 벚나무가 줄을 지어 늘어서 있으며 해마다 4월이 되면 해미천변 2.7km의 구간에 벚꽃이 화사한 벚꽃길을 만들고 있다. 해미농악단과 서산시립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벚꽃음악회, 관내 초등학교와 한서대학교 동아리팀 공연, 해미문화예술협회 작품 전시회, 일반 동아리팀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축제일 전후 2주간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해미천에서 활짝 핀 벚꽃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한서대에서 음향, 조명, 발전..
천수만 일대의 겨울은 최고의 바다 보양식인 굴이 자라고 있다 서해안 최대의 굴 산지인 천수만 일대는 굴이 제 맛을 내는 겨울이면 미식가들이 몰려온다. 천수만은 보령 천북면, 서산 간월도, 태안 안면도, 홍성 남당리 등 4개의 시, 군이 타원으로 맞닿아 있는데 그 중 천북면 장은 3리 굴 마을은 굴 구이로 명성이 높은 곳이다. 장은리 포구 앞에는 90여개의 굴 전문점이 들어서 있으며 즉석에서 건져 올린 주먹만한 제철 굴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굴밥은 뜨거운 밥에 굴을 얹고 야채와 함께 양념 간장에 비벼 먹는다. 천수만은 안면도와 총청남도 해안선에 둘러싸인 만으로 천수만의 일부가 과거에 간척되었으며 조선시대에 안면도가 육지에서 분리되는 공사를 거쳐 새 운하가 개통되어 현재까지 이르고 있으며 덕분에 천수만으로 이어지는 수로가 하나 더 늘게 되었다. 순천만, 낙동강 하..
서해안 가볼만한곳 추천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간직한 곳 서해안 가볼만한곳 추천 장소에 대해서 살펴보자. 서해안에는 가볼만한곳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다 많은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있는 서해안 가볼만한곳으로 가보자 # 아름다운 마을 간월도 먼저 살펴볼 서해안 여행지 추천 장소는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바닷가 마을 100곳에 선정된 간월도이다. 대규모 간척사업으로 인해 더이상은 섬이 아니지만 간월도는 드넓은 천수만과 간월호를 끼고 있어 여전히 아름다운 경관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이곳 간월도에는 매년 50만 마리의 철새지가 찾아드는 철새도래지로도 유명한 곳이다. # 간월도 별미 어리굴젓 간월도를 서해안 여행지 추천 장소로 지정된것은 간월도에서 유명한 것이 어리굴젓이다. 어리굴젓은 고춧가루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간월도에서 생산된 것은 왕에게 올리는 진상품으로 썼다고..